mtb 타기
4713-----한강------------미사리1박
단석
2014. 7. 14. 14:12
토요일 오전은 삶의 현장에서 보내고 오후 늦은시간-내일 새벽 잔차약속이 있지만 그 몇시간을 참지 못하고 떠난다
김치찌게용 돈 고기 한근 달랑들고서 무작정 문을 박차고 나오고 보니 시간상 마땅히 갈곳이 없어----
그냥 그냥 앞만보고 가면서--- 왔다 갔다하묜서 유심히 바둔곳 여기 한강변
먼저 정찰대를 투입하여 정보를 수집해보니 -- 갈수 있덴다
밀림지역이다
주변을 정찰하고-
진지구축--
건너 덕소 아파트 불빛을 야경에 담으면서 주거니 받거니 잔을 채워 이밤을 함게 마신다
아침에 일어나 뵈----골아 떨어진 진지에 고라니와 이름모를 짐승이 놀고 갔다.
주변 경계중 -- 수확 말조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