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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석 님의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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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44--서울-----------우면산6 싱글길이 새롭네 겨우네 게으름이 세상살이 고달픔으로 핑게한다 공감수 1 댓글수 1 2025. 4. 4.
  • 241024--인제----------소치매봉산,큰통골23 인제소치주변몽땅   1---매봉재 100미터 아래 임도 들머리 시작 매봉산 허리를 껴안고 돌고 돌고 또 돌아간다임도 라읻이하다보면 천날만날 속는다 . 조--기 돌아가면  조은기 나올라나......허부고 떨고 낑낑데며 돌아가밧자...................  암것도 없다   무릉도원은 없다 말이다.이제는 거러려니 하고  세상사 다그려 하면서 유유히...      먹구너미재 삼거리   직진   3--삼거리 직진  우측은 원대리 자작나무숲 가는길   4--삼거리 직진   이정표는 학교로     좌측은 길령골 가는길   5--삼거리 우로   6--좌로 다운   우측은 망태봉 새로운임도 가는길좌측으로-- 큰통골 긴 다운을7--임도 날머리    도로 정자 1교      화살표 좌측은 작은통골 들머리 공감수 2 댓글수 0 2024. 10. 26.
  • 241005--인제----------소치고원임도,미약골18 1--출발 2--소치고개 좌로 임도 들머리   3--삼거리 좌로  4--인제천리길  정상가는길 좌로    5--임도 날머리간만에 임도를 ..꿈속에  그리던 .타다 못타다 못다죽을 몸뚱아리를..혀를내두를 더위속에서먼산만 바라만보다 죄없는 육두문자만 시부리다가오늘여기서긴 여름을 떨구고 한풀이를 한다.하늘은 푸르고 나는 잔차로 나르고..... 공감수 0 댓글수 1 2024. 10. 9.
  • 241004--인제----------소치매봉산12 늦은오후에 출발이다  가다가 저물면 가장 가까운곳에서 하산하기로 하고....만 그것이 맴데로 되덩가 저무는해가 눈앞에 보이므로 한블럭만 더가자 하면서 먹구너미 3거리까지 가고보니이미 해는 서산으로 기운다. 가야할곳은 삼거리전 좌로 겨우 보이는 죽은임도(9~10)잔차가 갈길은 아니지만 메고라도 가야한다  이밤에 산속에서 헤멜수는 없지 않은가정자리 정자임도들머리 철문첮번째 좌로 하산길   직진먹구너미 삼거리    하산길은 삼거리 오기전 10 미터쯤 희미한 임도  좌측으로 다운길령골 임도 날머리   지금부터 정자리 도로까지 긴 다운이다 대로변 착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0. 8.
  • 23526--문경---------------한산사8 한산사 업힐은 죽을맛인데 사당에서 우로틀어야하나 땅만보고 올라가다보니 .. 스님 거처까지 가지말아야 할곳으로 내일이 부처님오신날. 낙엽을 쓸고계시던 스님왈 ... " 길 없어요" "있어요" ... " 없어욨".... 할수없이 발내려 gps 확인하니 지나왔다. "왜 사람 말을 안믿고" 궁시렁 궁시렁-------- 전생에 죄가많아 이생에서 일케 고생하고 산다우.. 삼거리 우로 하얀 민들레가 줄지은 자연임도 공감수 1 댓글수 1 2023. 6. 6.
  • 23525--예천-------------소백산하늘자락공원16 햇볕을 가릴 죽길이다 누구가 이런길을 알리요만 고요함인가 고독함인가... 혼자 잘도 간다 공감수 3 댓글수 0 2023. 6. 6.
  • 우면산싱글 봄이다................................................................................ 공감수 1 댓글수 0 2022. 3. 29.
  • 22211한강 언젠가는 떠나감을 기억해라 언젠가는 이짓거리도 못함을 언젠가는 쳐다보지도 못함을. 매사에 감사하고 또 감사하면서 겸손함을 잊지말도록.... 두 코구멍에 바람이 들락임을 감사히 여기거라. 2022 년........... 아즉은 살아 있다 공감수 3 댓글수 0 2022. 2. 13.
  • 무념 입에서 뿜어 나오는 하이얀 수증기 철 이른 날씨에 늙은 라이더는 온몸을 던져 저항해 보지만 감히... 이태까지 없었던 쉼자리 갈수록 늘어지는 패달링 오리털 패딩이 억수로 포근한날 따스한 커피 한잔이 그리워지고, 오가는 산책이들사이로 맘은 벌써 달려 안방이 그립다. 한숨에 달리던 저길이 오늘은, 갈수록 멀리로만 보이니 하늘이시여 워찌 이다지도 무심하나이까.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11. 20.
  • 나들이 북한강을 바라본다 . 강물이 흘러간다. 시간도 가고 세월도 가고 . 내 청춘도 가고. 넘어가는 해를 본다 . 하루가 넘어간다 년이 넘어간다 . 내 인생도 넘어가네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11. 5.
  • 2021년10월마지막날-여의도 제목== 잘 가라 나의청춘 키스할까요? 어머니의 보석지갑 미친듯 쫏기듯 패달을 밟으며 달리는 한 논네는 흐르는 콧물도 뒤로한채 흐느끼듯 울부짓듯 중얼 거린다 . . . 이 망할넘의 세상 벌써 10월 마지막 날이냐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11. 1.
  • 남양주------------------몽돌촌.수동.비금임도23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8. 25.
  • 세 1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5. 2.
  • 21420진도 진도대교 전망대 솔비치 서울 한 논네가 코로난지 먼지 어수선한 난을 피해 여기 진도 까지 내려 왔네 땅끝까증 왔다 하늘은 니것도 내것도 아니지만 삼천리 금수강산 요땅은 우리것이제 하늘길이 열려야 섬으로가지 서울 논네는 푸린 저 바다만 바라본다 문득 흘러가버린 세월탓에 힌 새치만 짓 뭉개그린다 새치 아녀.. 흰머리랑게- 진도운림산방 소치생가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4. 28.
  • 양산----------송촌임도21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4. 26.
  • 2138-----서울-------------우면산(성산약수)8 전국 산 임도를 떠돌던 라이더는 이제.. 이빨빠진 거넘마냥 가까운 야산조차도 다 돌지못하고 겨우 반바꾸 돌고 돌아 놓구선 먼산 뭉게구름만 쳐다 볼뿐이네.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4. 8.
  • 대부도----------구봉산,전곡항49 공림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4. 5.
  • 21323-----서울-----------우면산(성산약수)6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3. 23.
  • 홍천----------------------서석응봉산24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3. 10.
  • 21131남한산성 서문--위레공원--공수부대 철책안쪽 58 59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1. 31.
  • 210128 천마산 고려말 이성계(李成桂)가 이 산이 매우 높아 손이 석자만 길어도 하늘을 만질 수 있겠다 하여 천마산(하늘을 만질 수 있는 산)이라는 이름이 비롯되었다고 한다. 천마산역-호평역 한파와 강풍과 눈소식중에도.. 정상에는 강한 눈보라 때문에 몸을 가눌수가 없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1. 29.
  • 2021-01-01-새해--가족동계훈련 아 부 지 는 . 추 운 데 . . 서 서 . 괘 기 . 굽 는 다 . 1 월 1 일 새해 첫날 한파경보 속에서 우리 가족은 동게훈련을 마쳤다. 추위속에서 서로 를 위로하며 가족애로 보낸 하루, 그추위를 이겼듯 코로나도 이겨 올해도 잘 넘기길 기원하며....... ...............................무지 춥더라....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1. 7.
  • 양산--------------------송촌임도21 공감수 1 댓글수 0 2021. 1. 5.
  • 201221천안 흑성산 세상이 온통 난리다 삶과 죽음의 도가니다. 그 서걸넘의 바이러스 땜에 온 세상이 뒤죽 박죽 됐다. 흑성산 정상에는 암도 없고, 사람살이가 참 서글푸네.... 짓 눌려온 내 영혼을 여기서 훌 훌 털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2. 28.
  • 201211-----하남------------이성산8 ---------내-는----------아-즉--------살-아-있-더-라---( 싱글 길에서 업힐이나 다운이나 ) 마지막 이다 돈 있는곳 대지 않으면 머리에 바람구멍을 낼터이다 갱단 두목의 재무를 맡으면서 수백억원을 빼돌리다 발각나서 붙잡혀온 벙어리부하, 머리에 총구를 겨누면서 하는말 만약에 대비해서 발설이 쉽지않도록 벙어리에게 밭겼더만..... 다시 물어바.... 숨긴돈의 출처를 수화로 묻고 있는 전속 변호사. -시골 사촌동생 사과밭 중앙 땅에 묻어 놨음니다- " 뭐라 그래 어디래 " " 두목은 방아쇄를 당길 용기도 없는 뻥쟁이라는 데요 "........................................................ --------- 천국엔 변호사가 없다. 실로 얼마만에 다시..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2. 14.
  • 해가 기울듯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1. 16.
  • 벌써---- 더운가 했더니 벌써 낙엽이...ㅠㅠ 이 우라질넘의 세월은 잘도 가네.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1. 3.
  • 용문사 멀리 용문산 머리에서 아래로 쓸어누른 이자리에 떡하니 용문사가 자리 잡았다 처마끝이 너울 춤 춘다 두손 모아 합장하는 저 아낙은 누굴 위한 염원인고 용문사 정문 은행나무는 마주보고있는 대웅전 은덕인지 참으로 오래도록 그자릴 지키네 잎이 떨아지고 - 세월이 가고 - 아--- 딴봉 싱글길이 거리웁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0. 27.
  • 우면산 오늘도 출발은 ok 목장, 언제나 거러하듯 시작은 상쾌하고 가뿐하지만... 중간에... 내가 왜 왔던고를 수번 시부리면서 내릴까 말까를 망서림연속에 용케도 그래도 올라온 부대정문. 어리석은 중생은 그 후회를 곧 잊어버리고 또 다시 올것이고 온다. 담에도 그리고 또 담에도.. 신나게 즐거웁게 저 올막을 힘차게 오르면서 싱글타러 다니는때가 엇거제 같구만 그래도 오늘은 반쪽짜리라도 함 타본다. 가린다고 산적이 안될까 만은.. 에전엔 없던 쉼터도 생겼네,,, 그냥 저냥 구래도 발한번 안내리고 완빵에 내려왔네,, 아즉은 살아있고 쓸만한가벼... 산속 임도 타야하는디..... 올만에-- 싱글로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7. 17.
  • 산성 코로나 19 인지 18 인지 어지러운 세상에, 따스히 의지할곳이 마땅찮아 훌 훌 털고 산중을 찾았더니. 솔바람 떱쓸리 불고 뻐꾸기 조차 슬피우네. 뻐꾸기도 울고 나도 울고.... 잎 하나가 떨어진다. 서러워 마러 내년에 다시피는줄 알쥐. 건데 우리네 인생은 이게 머니... . . 실눈 사이로 삐죽 버섯 하나가 보인다. 오---메......................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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