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가고싶은곳은 많지만고달픈 인생살이가 발목을 붙잡고,
것도 모자라-날씨마저 지랄을떠네.
나 게으름을 어문넘한데 돌리고,부질없이 거실 잔차바꾸만 돌리본다.
니기미 언제 타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