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면산
오늘도 출발은 ok 목장, 언제나 거러하듯 시작은 상쾌하고 가뿐하지만... 중간에... 내가 왜 왔던고를 수번 시부리면서 내릴까 말까를 망서림연속에 용케도 그래도 올라온 부대정문. 어리석은 중생은 그 후회를 곧 잊어버리고 또 다시 올것이고 온다. 담에도 그리고 또 담에도.. 신나게 즐거웁게 저 올막을 힘차게 오르면서 싱글타러 다니는때가 엇거제 같구만 그래도 오늘은 반쪽짜리라도 함 타본다. 가린다고 산적이 안될까 만은.. 에전엔 없던 쉼터도 생겼네,,, 그냥 저냥 구래도 발한번 안내리고 완빵에 내려왔네,, 아즉은 살아있고 쓸만한가벼... 산속 임도 타야하는디..... 올만에-- 싱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