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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천도천색1~8 코스

단석 2013. 7. 16.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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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천도천색 전체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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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코스  ---  압해도      69 km


지명은 지세가 낙지 발 모양으로 되어 있어 압해라 불렀다고 한다. 또는 섬 전체가 바다[海]를 누르고[押] 있는 형상이라 하여 부르게 되었다고도 전해진다.


섬의 중앙부와 동남쪽은 평지이며, 그밖의 지역은 서쪽의 송공산(宋孔山:231m)과 북서쪽의 인매산(忍梅山:137m)을 비롯한 100m 내외의 구릉지로 되어 있다. 대부분 사빈해안이며, 동·서·남쪽에 큰 만이 형성되어 있다. 주변에는 간석지가 발달해 있는데 최근 간척공사로 농경지와 염전으로 변모되면서 해안선이 단조로워지고 있다. 북가시나무·녹나무·후박나무·동백나무·사철나무 등이 무성하다.


당나라의 대승상인 정덕성(丁德盛)이 이곳으로 귀양을 와서 우리나라 정씨(丁氏)의 시조가 되었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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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코스 ---  증도    49 km


서해안고속도로---함평분기점---무안광주고속도로---무안IC---77번국도----24번국도---지도읍---지도대교---사옥도---증도대교

 

증도대교---증동---신안해저유물발굴지---북쪽해안도로---증동---짱뚱어다리---우진해수욕장---대술웅도(화도)---소금전망대---

태평염전---증동---증도대교

 

 

 1박2일코스

증도는 청산도와 함게 국내최초로 슬로시티 로 지정된 섬이다

아름다운 자연이 잘 보존되어있고  대부분 주민은 자연과 공존하는 어업과 농업에 종사한다

 

면적은31.8 미터제곱 으로 상당히 큰편이며   2010 년 연도교가 개통되어 지도반도를통해 육지와 연결되었다

증도의 대표적인 풍경은 단일염전으로는 국내 최대인 태평염전,   면적이 서울 여의도 의 약 2 배인 4.6 KM제곱 에 이른다

 

서쪽에는 백사장 길이가 4KM   넓이 100 m  의 장대한 해변인 우전해수욕장이 있다.

 

증도는 보물섬이기도하다    방축리 도덕도앞 송 ,원대 유물매장 해역에서는 600 여년간 바다속에 잠겨있던 송,원대 도자기 등

2만 3천 24점 유뮬이 수습되어 세계를놀라게 했다.


증도라는 지명은 물이 귀하여 물이 ‘밑 빠진 시루처럼 물이 새어 나가 버린다’는 의미의 시루섬이었다고 한다.

 한자로 시루 증(甑) 자를 써서 증도(甑島)였는데 앞시루섬과 뒷시루섬이 합쳐지면서 더할 증(曾)자를 써 증도(曾島)가 되었다.

 간척지로 개발되기 전에는 바닷물이 수없이 드나드는 의미로 시루섬이 아니었을까 하는 것이 나의 개인적인 생각이다.

 어쨌든 증도는 세 개의 섬을 잇는 제방이 축조되고 합쳐지면서 지금의모습이 되었다.

 간척으로 생겨난 대규모 염전과 농지가 조화롭게 펼쳐진 모습은 경외심까지 들 정도이다.

 

 

 

명소=신안해저유물발굴지, --- 도자기 2만여점    동전28톤    침몰한 선체    전시관

        짱뚱어다리=우진해수욕장 북쪽 위에가설된 길이 475 m 나무다리로   다리를건너면 짱뚱어 칠게 조게 등 갯벌의 자연 생태를

                         눈으로 보고 직접체험 할수 있다.

 

숙박=  엘도라도 리조트=우진해수욕장 남단의 바닷가언덕  조망, 분위기가 탁월          061-260-3300   www.엘도라도co.kr

         해우촌= 증동에서 해저유뮬박물관쪽으로 1km 떨어진 바닷가언덕에 위치 한옥 민박       061-271-4466

         화도민박=화도에 있는 드라마활영장으로사용된 민박집     061-261-2394

         갯풍민박식당=증동에서 유물박물관쪽 600m   저수지옆  직접양식한 민어와 장어 요리    식당겸용    061-271-0248

         안성식당=낙지연포탕,낙지볶음,서대매운탕,짱뚱어탕,백합탕     증동농협옆     061-271-7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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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 코스  ---  임자도        54 km


임자도(荏子島)는 사질토여서 야생 들깨가 많이 생산된다. 그래서 들깨의 한자어인 임자(荏子)를 섬 이름에 붙였다고 한다.
면적은 39.2㎢로 신안군에 딸린 큰 섬인 자은도, 비금도, 도초도, 증도 등과 비슷하다.
가을바람을 벗삼아 떠난 임자도는 난생 처음 접한 풍경들이 아주 인상적이다. 섬 전체를 뒤덮은 초록 들판의 대파밭. 가는 곳마다 온통 푸른 대파밭이다. ‘임자도’라는 이름보다도 차라리 ‘대파도’라 불러야 할 판이다.
임자도 하면 떠오르는 명소는 단일 해변으로는 국내에서 제일 길다는 7km에 이르는 대광해변과 전장포 새우젓,

그리고 매년 4월에 열리는 국내최대의 튤립축제라 할 수 있다.


임자도가 대파로 유명해진 이유는 해양성기후, 갯바람 그리고 물 빠짐이 좋은 사질토(砂質土) 토질 때문이란다. 1등급 대파의 비밀은 사질토에 뻘흙을 객토해 가며 거의 50cm높이까지 북돋아 주기 때문이다. 임자도 대파는 연백부(대파의 뿌리와 잎사귀를 연결하는 흰색 줄기부위)가 매우 굵고 길어 보통 30cm 가량 된다. 이렇게 자라는 이유는 대파의 성장에 맞춰가며 대파 밑둥에 사질토를 이랑에 북돋아 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랑의 높이가 50cm까지 올라가 연백부가 길다.


전장포항 뒤쪽으로는 ‘전장포 새우젓 토굴 가는 길’이라는 표지가 있다. 가는 길목에는 활처럼 길게 휜 해변과 방파제가 있으며, 솔개산 암벽지대에서 네 개의 토굴을 만나게 된다. 솔개산 암반을 뚫어 만든 이 토굴은 새우젓 등 젓갈을 숙성하기 위해 만든 인공 토굴이다. 지금은 사용되지 않지만 높이 2.4m, 너비 3.5m이며 길이는 100m나 된다. 이 중 한 개는 전시홍보 시설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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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 코스  --- 자은도,암태도,팔금도,안좌도    186 km


신안군의 중부권으로 4개 섬이 연도교로 연결되어 있다. 2018년도 압해도~암태도간 새천년대교가 개통되면 차를 이용해서 방문할 수 있다.

군에서는 전국 최초로 증도~자은간 여객선을 취항하여 관광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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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 코스  ---  비금도 ,도초도     82 km


목포에서 서쪽으로 48㎞ 떨어져 있는 비금도는 이웃 도초도와 함께 신안군의 다이아몬드 제도 서쪽 가장자리에 위치하면서

중국 해역에서 불어오는 온갖 풍파를 막아내는 수문장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섬이다.

비금(飛禽)이란 아름다운 이름은 섬 모양이 새가 날개를 펼친 형상과 닮았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비금도와 도초도는 성격이 달라도 아주 많이 다르다. 비금도는 수려한 산세, 광활한 염전과 해변이 많은 반면, 도초도는 온통 평야지대다. 마치 이곳이 섬인지 육지인지 헛갈린다. 섬 중앙에 펼쳐진 고란평야는 육지에서도 보기 쉽지 않을 만큼 넓다.
섬의 지형이 당나라의 수도와 비슷하면서도 초목이 무성해 도초(都草)라 불렀다고 한다. 오래 전부터 경지정리를 해서인지 농수로가 잘 정비되어 있다. 지금도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많아 전형적인 농촌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특별한 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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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 코스  --- 흑산도     30 km

       

                                                

 

-목포에서 93 km     목포연안여객선터미널  하루5 차레  쾌속선   1시간 50 분소요

 

-섬길이 8 km   폭 4 km      해안 일주도로 절경의 연속   

 

-예리항(선착장)--가는게 해수욕장---최익현 유배지---잔산어보전망대---정약전유배지---한다령---심리---하늘도로---상라산전망대---진리---예리항

 

-홍도--명실산부한 국내 최고의 바다절경     흑산도 서쪽 18 km


흑산도는 조선시대에 중죄인의 유배지로 다시는 살아서 돌아오지 말라는 의미로 유배를 보냈을 정도로 열악한 낙도이기도 하다.

파시가 성행했던 한때는 개도 천 원짜리를 물고 다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흥청대던 예리항은

맞은편 진리까지 배 위로 걸어서 갈 지경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을정도로 번성했으니, 당연히 일하는 여성들도 많았으리라.

 그래서 사무치게 고향으로 돌아가고픈 ‘흑산도 아가씨’의 애절한 노래도 있었으리라.

지금은 사라지고 없는 파시와 흑산도 아가씨를 생각하며 절경의 해안 일주도로 26km를 달려본다.



흑산도는 조선시대에만 130여명이 유배생활을 했다고 전해진다. 흑산도가 예로부터 유배의 섬, 귀양지가 된 연유는 육지와 멀리 떨어져 있고 뱃길이 험했던 까닭이다.

 정약전은 천주교도를 핍박한 신유박해(1801) 때 연루된 것이 유배의 이유였다. 우리는 흔히혼자서 유배(流配)를 떠난다고 하지만,

유배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

우선 왕족이나 고위관리들에게는 유배라는 말 대신 ‘안치(安置)’라는 말을 쓴다.

본인 혼자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유배생활을 하는 ‘절도안치(絶島安置)’가 있고,

본인의 거주지를 제한하기위해 집 둘레에 울타리를 둘러치거나 가시덤불로 에워싸 외부인의 출입을 금한 ‘위리안치(圍籬安置)’와 가극안치(加棘安置)’가 있으며,

 마지막으로 본인의 고향에서 유배생활을 하도록 하는 비교적 가벼운 ‘본향안치(本鄕安置)’가 있다. 정약전은 흑산도에 절도안치되었던 것이다.

 

-예리항과 사리에만 민박 과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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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 코스  ---  하의도     30 km


연화부수(蓮花浮水) 물위에 연꽃이 떠있는 모습이라 하여 하의도라 부르게 되었으며, 유학자 초암 김연 선생을 배출한 고장이며  김대중 대통령의 고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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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 코스  ---  신의도      47 km


최고 품질의 천일염이 연간 2백 6십만 가마(30㎏기준)가 생산되어 식용 및 가공염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전국 최대 규모의 왕새우 양식을 하는 섬이다.

하태서리 황성금리 주변은 갯바위 낚시를 즐기는 이들이 자주 찾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고

주변 섬들과 어우러진 풍경이 무척 아름다운 곳으로 해안 임도에서 보는 경치는 제주도에 못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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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 암태도  승봉산  싱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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