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자락안내 | ||
소수서원 → 금성단 → 죽계구곡 → 초암사 → 달밭골 → 비로사 → 삼가동 | ||
- 선비길 : 선비촌(소수서원) – 금성단(순흥향교) – 송림호(순흥저수지) - 배점분교(삼괴정) = 거리 3.8km(7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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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자락안내 |
삼가주차장 → 금계호(삼가저수지) → 금선정 → 정감록촌(임실) → 풍기소방서 → 풍기온천 → 소백산역 |
- 학교길 : 삼가주차장 – 삼가분교 – 금계호(펜션마을) = 3.7km(60분)
2자락은 소백산자락길 탐방로 중 유일하게 기차역이 통과하는 코스로 열차를 이용한 탐방객이 걷기에 좋은 곳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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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자락안내 |
소백산역 → 죽령옛길 → 죽령마루 → 용부원리 → 대강면(장림리) |
- 죽령옛길 : 소백산역(희방사역) - 느티쟁이주막터 – 주점터 – 죽령마루 = 2.8km(50분)
3자락은 옛 서민들의 애환 서린 전설이 흐르고 있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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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자락안내 |
당동리 → 문안골 → 마조리 → 금곡교 → 기촌리(금곡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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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편(문의전화 054-421-8800) |
대강초교 : 단양버스터미널 → 고수대교 → 대강(대강초교에서 하차)(6:15~19:45 1일/10회)
4 자락은 꼬불꼬불 굽이굽이 할머니가 품은 추억의 이야기길이다. 고수, 노동, 마조지역 등 옛 단양사람들이 이 옛길을 이용하여 죽령을 넘어 풍기장을 보러 다니던 길이다. 농촌풍광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당이재 길은 마조지역 주민과 수촌지역 주민이 서로 왕래하던 길로 훼손되지 않고 자연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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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자락안내 | |||||||
기촌리 → 매남치 → 대대리(대곡초) → 구만동 → 보발분교 → 보발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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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편(문의전화 054-421-8800) | |||||||
- 기촌리 : 단양버스터미널 → 기촌리행(7:10~20:00 1일/12회) 5자락은 구만동의 황금설화를 간직한 오감만족 여행길이다. 전국적으로 유명한 농촌체험마을, 한드미마을을 돌아오는 황금구만량길은 구만돌이 황금설화가 남아있는 길로써 소백산의 당당한 위엄을 보며 걸을 수 있는 옛길이다. 이 마을에서는 연중 다양한 산촌문화체험과 생태체험을 할 수 있으며, 동굴을 통해 소백산을 가로질러 순흥장을 봤다는 지금으로서는 믿기 힘든 애기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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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자락안내 |
영춘면사무소 → 동대리 → 의풍옛길 입구 → 베틀재 → 의풍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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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편(문의전화 054-421-8800) |
- 온달관광지 : 단양버스터미널 → 온달관광지행(6:40~18:30 1일/9회)
7자락은 남한강가에 깎아지른 석벽이 병풍처럼 늘어서 있는 장관을 구경할 수 있는 길이며, 정감록 십승지의 하나로 소개된 색다른 산골마을이다. 고려 때부터 소금을 운반하던 염로였고, 의풍리에는 정감록 십승지를 찾아온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으며, 인근에 조선후기 방랑시인 김삿갓을 만날 수 있다.
○ 용솟물과 아기장수(제7코스) 단양군 영춘면 동대리에는 용소동이라는 마을이 있다. 또 이 마을은 용솟말이라고도 하는데 용소가 있기 때문이다. 여기 용솟물은 수질이 좋아 동네 사람들의 음료수로 예로부터 쓰였다. 지금은 동네에 설치된 간이 상수도의 수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용수동 앞에는 형제봉이 놓이 솟아 있다. 형제봉에는 큰 바위 두 개가 마치 의좋은 형제처럼 나란히 서 있어 그것을 형제바위라고 부른다. 옛날 형제봉에는 커다란 이무기가 어떤 굴 속에 있었다. 몇 백 년을 굴 속에 살면서 용이 되기를 기다렸다. 이무기는 마침내 용으로 화신하여 승천하게 되었다. 벽력과 같은 굉음을 내며 용으로 변한 이무기는 굴에서 나와 승천하기 시작했다. 파란 구름이 쫙 깔리면서 용은 그 속을 뚫고 하늘로 올라가게 되었다. 그런데 그 광경을 산에서 나무를 하던 나무꾼이 보게 되어 그만 부정을 타고 말았다. 하늘로 올라가던 용은 냅다 땅으로 떨어져 죽고 말았다. 이때 용이 떨어지면서 오줌을 쌌는데 그것이 떨어져 괴인 곳이 지금의 용소라 한다. 용소에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도 전한다. 이 마을이 처음 생겨날 무렵, 이곳에는 한 내외가 노부모를 모시고 살고 있었다. 내외의 금슬은 퍽 좋았으나 아들을 두지 못해 걱정이었다. 그래서 부인은 우물가에 정화수를 떠 놓고 아들을 점지해 주십사 백일치성을 드렸다. 부인은 치성의 효험을 보았던지 태기가 있었고 몇 달 후에 옥동자를 분만하였다. 그런데 낳은 지 삼일이 되던 날 산모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아기는 방 네 귀에 명주실을 매어 놓고 재주를 넘으며 명주실 위를 다니는 것이었다. 그리고 겨드랑이 밑에 날개가 돋아 나오고 있었다. 깜짝 놀란 어머니는 범상하지 않은 아이임을 알게 되고 이것을 남편에게 예기했다. 아기 아버지는 만일 장수가 되면 역적으로 몰려 삼족이 멸망하게 되는 것이니 이에 겁이나 아이를 죽이기로 결심하였다. 아기를 엎어 놓고 등 위에 콩 한가마니를 놓았으나 죽지 않아서 다시 한가마니를 더 올려놓았더니 삼일 만에야 죽고 말았다. 아이가 숨을 거두자 별안간 하늘에 먹구름이 일고 천둥이 요란하더니 동네 밖에 있는 늪에서 용마 한 필이 뛰어 나와 삼일 동안 마을 안을 헤매다 신기터에 가서 죽고 말았다. 장수 나오기만 기다리던 용마가 장수가 죽자 같이 죽은 것이다. 그래서 용마가 노온 늪을 용소라고 하게 됐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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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자락안내 | ||||||||||||||||||||
의풍분교 → 삼도접경공원 → 마흘천 → 현정사 → 남대분교 → 주막거리 | ||||||||||||||||||||
- 접경길 : 의풍분교 – 삼도접경공원 – 마흘천 = 2.0km(40분)
8자락은 영월군 김삿갓면, 단양군 의풍리, 영주시 남대리를 거쳐 봉화군 생달마을로 이어지는 3도 4개군을 연결하는 삼도화합의 길로 바람 따라, 구름 따라 자유롭게 걷는 길이다.
9자락은 저잣거리 삶과 애환이 서려있는 보부상들이 걷던 길이다. 9 자락 잔차라이딩은 상운사에서부터 늦은목이재 까지 돌게단 끌마 벨바 필수
10자락은 학창시절 밤잠 설치며 기다리던 ‘소풍날’ 친구들과 함께 걷던 추억의 길이다. 그 시절 소풍은 ‘원족’이라 하여 야외관찰을 하면서 급우들과 정겨운 이야기를 나누는 것으로 최고의 추억거리였다. 그리고 이 지방 최고의 소풍지는 ‘부석사’였다. 부석사로 ‘소풍’을 떠나면서 10자락은 혼자 걸으며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조용한 산골 마을길이다. 워낭소리가 들리는 듯 소박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10자락의 매력을 느껴보자.
11자락은 녹음 짙은 녹색길이었다가 온 누리가 온통 빨개지기도 하는 예쁜 길이다.
12자락은 단종과 금성대군의 한이 서린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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