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121----홍천------------장락산,좌방산44

 

홍천-장락산,좌방산38.gpx

기본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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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한 코스

 

 

 TIM---4/07         DST---44 km          AV---11 km          MAX---55.2 km        ALLTIM---5/30       홀로라이딩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위곡리  -  강원도 홍천군 서면 경계

용문산 북쪽의 992m 봉에서 북으로 분기하여 늪산(봉미산)을 빚고 홍천강으로 빠져들기 직전에 남북으로 길게 솟구친 산맥 위로 

 북한강과 홍천강에 뿌리를 내린 장락산

 

* 가는길---서울 춘천간고속도로---설악 IC 로나와(상일ic에서25분)---37 번 국도사거리에서 우회전---

               설악면에서 우회전---86 번 도로 ---대명쉼터에서 시작

 

* 라이딩 순서---대명쉼터--늘미재---장락산임도---충의대교---강촌IC---좌방산 한덕리

              한덕교---모곡리---모곡초교---홍천강휴게소 86번도로---늘미재---대명쉼터

* 식당---1 , 3 , 15 , 21 , 25

좌측 시작 산이 장락산이고 우측 시계방향을 돌아 오는 쪽 산이 좌방산이다.

설악면에서 장락산 고개마루까지 포장도로로  힘들게 정상 늘미재고개까지 올라서

좌측 임도임구로 라이딩 시작 이곳은 경기도와 강원도 즉 홍천지역으로 들어서

장락산 홍천 산자락을 타기 시작한다.  .

좌방산은  북쪽 사면은 포장반 비포장반 되어 있으나 은근히 땀내는  경사도의 업힐이다

홍천강 유원지를 이곳 저곳 거쳐가니 여름에 홍천강변에 캠프를차리고 라이딩하면 좋을듯

 

장락산 각씨굴=가장 보편적으로 널리 퍼져있는 첫번째 이야기는 조선 임진왜란 당시 동굴 인근 마을에 부모를 여의고 홀로 살아가는 여인과 그를 사랑하는 청년이 있었는데 전쟁이 발발한 후 청년은 왜군에 강제로 끌려가 전쟁터에 나가게 됐다. 그 후 왜군의 눈을 피해 각시굴로 들어가 청년을 기다리던 여인은 베틀에 앉은 모습 그대로 죽음을 맞이했다는 것이다.

 1--대명쉼터 출발 ( 한식 식당,원룸,투룸,토종닭은 미리주문할것    031-585-6500 )        위사진은  2번 커브길

 3--늘미재 고개 넘기전 좌측 방일 해장국,스파 찜질방

 4--늘미재 고개 바로아래   장락산 임도 들머리

 5--이런 누가벌서 지나간 자동차 자국 ,  나중에 알고보니 한전에서 철탑공사중

 6 --자빠링,  우측으로 눈깜짝할사이에 철퍼덕 -넘어지면 아프죠( 자동차 바퀴가 지나간자리 반들 반들 )

      다들아시겠지만 넘어지면 본능적으로 손 집습니다.  손목 좀 괜찮을라하면 또 그자리 사고칩니다.

     다행이 클립이 바로빠저 큰부상은 없었지만. 우측으로 넘어져서 뒷드레일러가 염려됩니다..

      손목 다친데 또  --아프죠... 엉덩이 얼얼 하죠  --넘어지면 이왕에 쉬여간다고

     눈 위에 누워 하늘을보며 손목잡고 한동안 쉬여 갑니다..........파-------아란 하늘이   그렇게  아릅답습니다

     바람에 덜 떨어진 떡갈나무 잎이 안간힘을쓰듯 소리가 제법 크게나네요--쓰르르르르------------

      이 순간   전   젤 행복합니다--   강남땅 다 준다 해도  안 바꿉니다.

      바보 처럼 쓰라린 손목잡고 히히 웃ㅇㅡ며   누워 있습니다............. 

     입에서 내 풉는 하얀 내 입깁만이 하늘을 향하다 바로 사라지고-- 또 내 밷고----후--------------

                 7--삼거리 직진                8--직진

  

 9--바위를 병풍삼아 아침 ( 빵 두개)

 10--좌측으로     펜스 아래는 403 번국도

 12--동네 에서  우측으로    우측빨간지붕집 보이는곳으로

 13--여름엔 홍천강변 피서지

 14--충의대교,    건너 강촌쪽으로

 15--사거리 우측으로-고속도로아래로지나--힘든업힐를 향하여 ,  대각선 발산초등학교는 폐교---무예촌

         좌측은 강촌 가는길   이곳까지  21.8 km      식당에서 백반 한그릇먹고 출발---

 16--경사가 제법,  땀좀 납니다--

 17--고개  에서  몸좀 말리고

 18--내년여름에 캠프 할.....   홍천강 모곡유원지

 19--내려온길

 20--우측으로               다리 아래 홍천강 피서지...

 21--사거리  직진 동네안으로 직진---모곡초등학교 지나 죽--

 22--여기서 우측으로  ( 놓치기 쉬운곳 )                    23---고개넘어

 24-- 보이는 홍천강휴게소 에서  좌측으로  86 번 도로 로

 

 25--저 멀리 보이는 널미재를 향하여- 힘든 업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지막 남은 힘을 다 짜내야 넘을듯

 귀가-------차안에서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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