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리 가
아 푸 다
일주일 이
다 되어 가는데
부기는 그의 빠졌지만
양쪽 다리는 온전치 못하다
아 이 고
내 다 리 야
세상 모르고
촐랑대다가
이 꼴 이라니
자연에 도전..?
서걸
온 종일
신경 곤두 세우고
시부린다
꿈처럼 깨여나듯
아픔이
사라져라
먼~산 눈녹듯
슬며시 사라져라
제발
어차피 꿈인듯
굳이 무얼 아파하며 번민하나
썩어 문드러질
이넘의 다리붙잡고
내
나 지금 무얼 하고 있나
애써 무얼 집착하리
다
꿈 .................였 으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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