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벵크
연리지 나무
북문 전승문
저 성벽의 잘짜여진 돌들을 좀 보라----------밑에는큰돌 위로올라갈수록 작은돌---균형이다 예술이다 예술
울조상님들의 피와 땀으로 이룩한 조화다
도성을 버리고 여기 산성으로 피난온 인조-- 청은 산성을 애워싸고 압박을 가하며 대치중
영의정 김류의 주장으로 군사 300 여명으로 여기 북문을 통해 나가 청군대를 기습공격하였으나
청의 계략에 조선군은 전멸하고 만다 이를 " 법화골 전투" 라 하는데
병자호란 당시 남한산성에서 최대의 전투이자 최대의 참패로끝난 전투이다.
정조3년 성곽을 개보수하고 성문을개축할때 그때의 전투를 잊지말자는뜻에서 " 戰勝門 " 이라는 이름을 붙였단다
헌데 저기 에는 " 全勝門 " 이라고 온전할 전자로 표기되있는데....???
흔적
넘어지고 쳐박혔다-
마치
화살 처럼~
쫒겨가는
세월, 시간
내
젊은 날들의 추억들
하며.....
사가지 없이
뒤도 한번
안돌아보고
가버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