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b 고침

기어변속 트러블

단석 2015. 4. 19. 17:32

증상 =  1 . 라이딩중 특히 1 단으로 업힐중 체인이넘어 포크 사이에 끼는 일이 발생

             2.  라이딩중 기어변속을 하면 기어 업이나 다운이 제때 일어나지않고 넘어서 발생한다( 기어변속 트러블)

 

근래 몇번인가 1 단으로 업힐중  기어가 넘어 포크 사이로 끼는경우가 몇번일어났다   이노무꺼  사람도 나이먹듯 기계도 오래 되니

연식 때문인가 하고 그래 그래 넘어가면서 다니다가 오늘   종일 비가 내리무로  거실에 잔차를 퍼질러 놓고

모가지 잡고 비틀어 보았다

 

1 번 증상에서 혹시나 하고 스프라켓을  잡고 흔들어보니 흔들 흔들 유격이 무지 심하다 거렇치   하고 바퀴를 불어놓고

풀려진 스프라켓 조임을 잡아놓고 보니 그래도 조금 유격이 생겨 다시 새심하게 관찰하니   허브 에 나사가 풀려 건들거림

 

고침 = 1 .  스프라켓 풀림 를 꽉 조여주고   허브 도 풀린 볼트를 꽉조여준다

               그리고  변속 선을 다시 맞추어 주고

 

 그러나  이것으로 해결이 되지않았다

 

자세히 살펴보니

 

 

변속겉선이 오래 되여 제구실을 못한다 결국 기어 변속 트러블의 원인이다

 

변속겉선 젤 안쪽 부드러운 플라스틱 관을 파괴하고   다시 철심을 파괴하고 다시 외피까지 무시하고 터져버린 ..

 

 

이놈이였다  변속 트러블의 원인

대게가 스프라켓에서 변속 트러블의 원인은 거의가 스프라켓과 체인의 마모로 볼수 있는게 많으나

드물게 이렇게 변속선 또는 특히 외선의 마모로인한 원인이 의외로 많다

라이딩중 기어변속의 트러블이 발생한다면 젤먼저 속선의 결함을 먼저보고  이상없다면 겉선도 같이  새심하게 보아야 한다

 

-  변속컽선을 교체 해야함  하는 길에 속선도 같이 교체를 해준다

 

- 먼저 뒷기어 변속선 부터 빼내야 함

 

 

-  핸들에서 쉬프트,트리그, 변속기 탈거.....스램 X-9

 

변속기 뒷면이다  화살표에 다 육각랜찌로 넣고 돌리면 분해 되는데  가급적 분해 하지마시라

왜냐하면..  조립하기가 지럴같아서 엄청 힘들다( 스프링이 있어 힘듬 )

옛적에 좌측 트리거 올분해 햇다가  하루죙일 동안 조립 못하고 결국엔 오디바이크에 맞겨 수리한적이 있다

일반 사람은 뒷쪽엔 분해 하지 말것..

 

앞쪽을 열어본다  그냥 손으로 열수가 있다

 

스프링이 튀지않도록 조심스럽게 변속선을 빼 낸다

 

쭈----------------욱  당겨   빼 내고

 

 

샾에가서  변속겉선 과 속선을 구입 ( 겉선을 길이가 똑같게 제단 하여야함    철선이기때문에 집에서 일반공구로 자르기 힘듬 )

속선 + 겉선 2 개   합 5000 원

 

 

새로운 속선을 집어넣고  원안에 있는 조임을 우측으로 끝가지 돌린후 다시 좌측으로 한바퀴 정도 풀어준다

 

조것이 무신 역활을 하는가하면  라이딩중 변속속선의 조임이나 느슨함때문에 변속 트러블이 생겨났을때   타고 가면서

조이거나 풀든지 아니면 잠깐 세워서 응급처치 정도로  변속선을 조성할수있는 볼트이다

 

원리는 이러하다   저놈을 좌측으로 풀어주면  저기에 물고 있는 겉선이 밀려나오므로  결국엔 속선은 더 당겨주는역활이 되고

우측으로 조여주면 겉선이 더 트리거로 밀착되여서 속선이 느슨하게 되는 원리이다.

 

거러면  속선이 느슨해져서   고단에서 저단으로 잘 올리지못하면서 변속이 어려우면  조넘을 풀어주고

반대로 속선이 너무 당겨져서  저단에서 고단으로 쉽게 가지못한다면  조넘을 조여서 선을 좀 느슨하게 해주면 된다꼬....

 

다시 결합    역순으로

 

 

조립끝

붉은원안에 보이듯이 미래에 멀쩡한거 버리기싫음 요러쿰 길게 빼주는게 좋다( 끝 마무리는 샾이아니기에 강력본드나,수축관으로마무리 )

빼낸 속선도 멀쩡한데 끝에서 마무리를 잘 해주지 못해서 철심이 빠져나오는 문제로 버려야 했음으로

 

젤 나중 속선을 조이기전 손으로 눌러 2 mm~3mm 정도 여유를두고 조인후 변속을 해보니 잘된다

위 아래로 오르락 내리락 아주 잘된다    실전에서도 아주 잘될것임을 담번에 알수 있을 정도록  느낌이 조타

 

이제는 체인이 넘어 갈일도 없고  3 단에서 5 단  2 단에서 4 단으로 지 맘데로 오르고 내리고 할일은 없을 것이다

주인이 시키는 데로 잘 할것임을 보여준다

 

주룩 주룩  비오는 4월 의 어느 일요일  ---   거실에서 이렇게 보냇다...가뭄에 비는 반갑다만....라이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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