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하면된다51
글쓴이 : 옹고집 원글보기
메모 :
살다보면 알게 돼 일러주지 않아도
너나 나나 모두다 어리석다는 것을
살다보면 알게 돼 알면 웃음이 나지
우리모두 얼마나 바보처럼 사는지
잠시 왔다가는 인생 잠시 머물다갈 세상을
백년도 힘든것을 천년을 살 것처럼
살다보면 알게 돼 버린다는 의미를
내가 가진 것들이 모두 부질없다는 것을
살다보면 알게 돼 알고싶지 않아도
너나 나나 모두다 미련하다는 것을
살다보면 알게 돼 알면 이미 늦어도
그런대로 살만한 세상이라는 것을
잠시 스쳐가는 청춘 훌쩍 가버린 세월
백년도 힘든것을 천년을 살 것처럼
살다보면 알게 돼 비운다는 의미를
내가 가진 것들이 모두 부질없다는 것을
모두 꿈이었다는 것을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 생각난다 )
자장가 대신 젖가슴을 내주던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눈이 오면 눈맞을세라 ( 눈맞을세라 )
비가 오면 비젖을세라
험한 세상 넘어질세라 ( 넘어질세라 )
사랑땜에 울먹일세라
그리워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 그리워서 )
눈에 넣어도 아프지도 않겠다던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 생각난다 )
회초리 치고 돌아앉아 우시던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바람 불면 감기들세라 ( 감기 들세라 )
안먹어서 약해질세라
힘든 세상 뒤쳐질세라 ( 뒤쳐 질세라 )
사랑땜에 아파할세라
그리워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 그리워서 )
생각만 해도 눈물이 핑도는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 그리워진다 )
생각만 해도 가슴이 찡하는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 그리워진다 )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 생각이난다 )
울 엄마가 보고파진다 ( 보고파진다 )
너나 나나 모두다 어리석다는 것을
살다보면 알게 돼 알면 웃음이 나지
우리모두 얼마나 바보처럼 사는지
잠시 왔다가는 인생 잠시 머물다갈 세상을
백년도 힘든것을 천년을 살 것처럼
살다보면 알게 돼 버린다는 의미를
내가 가진 것들이 모두 부질없다는 것을
살다보면 알게 돼 알고싶지 않아도
너나 나나 모두다 미련하다는 것을
살다보면 알게 돼 알면 이미 늦어도
그런대로 살만한 세상이라는 것을
잠시 스쳐가는 청춘 훌쩍 가버린 세월
백년도 힘든것을 천년을 살 것처럼
살다보면 알게 돼 비운다는 의미를
내가 가진 것들이 모두 부질없다는 것을
모두 꿈이었다는 것을
흘러가는 뜬구름은
바람에 가고
허무한 내 청춘은
세월에 가네
취한김에 부르는 노래
끝도 없는 인생의 노래
아 뜨거운 눈물
사나이 눈물
웃음이야 주고받을
친구는 많지만
눈물로 마주앉을
사람은 없더라
취한김에 부르는 노래
박자없는 인생의 노래
아 뜨거운 눈물
사나이 눈물
돌아보면 그다지도
먼길도 아닌데
저만큼 지는 노을
날보고 웃네
취한김에 껄껄 웃지만
웃는눈에 맺힌 눈물은
아 뜨거운 눈물
사나이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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