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22-----남양주------------새재-운길산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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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내천-한강-미사리-팔당대교-동막골-세제업힐-운길산-수종사-천주교묘지-찰당대교-하남-광암정수장-성내천

으로 홀로 다녀왔다.

 

 

세제는 엤날과는 달리 길이 업청 패이고 더욱 더 돌탱이길로 변하였고

세제 약수터에서 운길산 정상 까지는 1% 만 탈수있는 끌바 멜바 에다 어느구간은 끌바도 멜바도 못하는 난감한 구간이

여러군데 잇어서 고생 무지 .  잔차길은 절데로 아닙

 

혹 가더라도 3 명정도 같이 가야만 바위길에 잔차를 받아주고 넘어갈수 있다

운길산 정상에서 수종사 까지는 다운길이지만  한번도 잔차 안장에 앉아보질 못하고....ㅠㅠ

사부님 말씀에---오르막이있으면 내리막이있어 보상이돤다 하여                             이를 악물고 올라갔지만  내리막은 있으되 보상은 꽝이였다.

                       

수종사 업힐을 옛날에 한번에 성공했는데  오늘  내려와보니.....후 덜덜

  내려오면서 보니 우쩨 올라갔던가....??            의구심이.                    암튼----운길산 은 잔차길이 아닙니다

     

고생 은   딥다   했지만서도  맑은 공기 원없이 마시고 

팔당주변 속제 하나 해결했다고 위안.......................................이제---  검단산 하나 남았다.

 

 

 가는길  미사리 갈대

 

 세제 올라가는 돌탱이길

 

 

 운길산 가는 1%  탈수 있는길

 

 잔차길은 절데로 아닙니다. 등산길도 험한길..

여러군데- -끌바도 안되고,   멜바도안되고,    들바도 안되고  --- 한가지  던질바로 해야 넘어갈수있다는거.

밑에서 위로 보고 잔차를 던져야 함..두손 두발을 다 쓰야 하므로.    바위 위에다 냅다 던지버렷.

 

 대체로 이런길로 가야 합니다.

 

 

 

 나는 왜..?????       운-길-산   간   다   고      이 고생 을  할 까..??????????????

 

 

 

 운길산아 내 여길 너 보러 왔노라.

끌고 -메고-들고-던지 면서 나 여기 왔노라

어느 미침넘이  운길산 너 돌덩이 옆에서 인증샷 올려서--    가도 되는 길인줄 알고 왔더만.            와서보니 아니더라

고생만 딥다하고  산신령 어른앞에서 욕만 실컨 하고 간다.                다시는  안올것이다. 이 ...

지나온 여름날을 뒤로하고  을긋 불긋 예쁜옷으로 갈아 입고 있는 새악시 같지만          -      다가본  너는 온통 기괴한 방구 덩어리 뿐이다.

네------------이--놈

 

 운길산 에서 수종사 내려오는 길      이런길로 만 쭈~~~욱

 

 수종사 끌바 끝

 

 돌아오는길   팔당대교에서 바라본 미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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