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이 불탄다-
12 시가 다 되어가는 이 시간, 아직 잠들지않고 살아숨쉬며 꿈틀거린다 . --- 한강 변이
가양대교까지 갔다왔는데 여기 잠실까지 살아 숨쉬며 트림한다. --- 도시의..
어둠과 빛과 선과 악이 공존하는 이곳. 강바람에 실가락 같이 타고 느껴지는 삶의 피비린내는 강물결위에서 너울 너울 춤을추고,
벗어버린 가면과 던져버린 위선을 잠시뒤에두고 사람들도 발가벗고 춤을춘다.
잠실 에서 가양대교까지 강변무대위에서.
나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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