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천 합수부
안양천 합수부
돌아 올때는 비옷을 벗어 던진다
그리고는
또 다시.....
미친듯 달린다~~~
거침없이 달린다
웅덩이건,물속이건
숫넘의 고함소리가..
정상의 바위에서 포효하는 숫사자의 울음을.
저 멀리 태고의 본능을 찾아서
때리는 빗방울을 맞으며
아픔도 잊은채 지르고 달린다.
우~~~~~ 우~~~~~
ㅁ 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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