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b 타기

1277-----1박2일(1)진부----- * 두타산(박지산) 34

단석 2012. 7. 8. 23:41

 


정선-두타산,항골몽땅.gpx










진부-두타산,수항리34.gpx







진부-두타산,상원산79.gpx






 

 

진부-두타산34.gpx     

 

 






오대산에서 발원한 물줄기가 첩첩협곡을 누비며 남한강에 합류하는 길목,

평창군 진부면 수항리에서 아차골로 접어들면 해발 1,394m의 두타산 칠성대가 눈앞에 아른거린다,

 오소리 너구리 멧돼지 산토끼 등 산짐승과 무수한 약초들 아름들이 박달나무, 잣나무, 피나무가 버티고 있어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든든한 산림의 한축을 볼 수 있는 곳이며, 지피식생으로는 이름도 알 수 없는 이끼류가 양탄자와 같이 바닥에 깔려 있고,

사람의 인기척이 없는곳에 자리잡은 아차골의 선녀탕, 토끼가 쉬어가는 샘터와 사계절 계속되는 야생화의 향연을 볼만하다.


원래이름은 두타산 이나  박지산이라고 일제가 개명하였다.  하기에  우리말 찾기에 동참하여 두타산이라 부른다.

 

들이대기=영동고속도로--진부ic--59 도로--신기리에서 410 번도로를탄다--이길은 끝이있다--가다가좋은곳에 출발점으로 정하고--고개오르다우측임도로

              --1번째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게이트를지나고--2번째 삼거리에선 좌측으로--날머리를지나고직진하여--도로에서 좌측으로 출발점으로 향한다

              - 좌측으로 향하는도로에서 우측으로 향하면 아우라지로 가는길--좌측으로가다가 오르막 업힐에서 다리건너기전 좌측으로 임도로도 갈수 있다

 

DST--34 km    TIM--4 h 47     AV--7.1 km    MAX--54.7 km   최대고도 -- 1001 m    최저고도 -- 577  m  업힐시간 -- 2 h 37   다운시간 -- 1 h 11

 

두타산은 원시림을  지니고 있다 . 사람들이 발길이 잦지않아  약초며 나물 이 많다.  특히 임도에서는  사람키보다큰 쑥과  들국화

그리고 당귀,  취나물 ,  곰취   엄나무  등 이 보인다

 



진부면 신기리에서 출발점으로 오르면서 우측 계곡을 바라보며

 



비가온뒤라 수량은 풍부하다

 



s-1 - 임도 들머리     고개 아래에 출발점으로 정하고    고개를오를즘  우측으로 임도 로 향한다

         처음은 내리막길이다

         우측으로 갔다가   정면으로 돌아올거임


 

1 - 삼거리 우측으로          1 번째 만나는 임도 삼거리   우측으로보면 차단기가있고   안으로 임도로향한다

 



우린 굴아우 에서 출발했고   임도 삼거리로 향한다

 



2 - 임도 삼거리           2번째 만나는 임도 삼거리    여기서는 좌측으로 간다

                                여기서부터는 그의 다운성  임도다

 



 

 

 

자동차 , 인적이 뜸한   원시림같은 임도   키정도로 자란 약쑥하며....

 



꼭 사람이나 잠차 한대 지나갈수있는 틈밖에 없다

 



 

 

 

3 - 임도 날머리  산지골 차단기 지나 직진  거문골로 향한다

 



 

산지골 계곡

 



거문골 계곡이다    우측으로 계속가면  정선구절리로가는길이나   비가와서 도로유실로 갈수가 없다

 



4 - 좌측으로  지칠이 봉산리 를지나고 굴아우 에있는 출발점으로 간다

 



봉산리 고개 업힐중

 



굴아우 출발점 계곡

 



임도 라이딩중 띁어온 당귀, 씀바귀, 취나물,  엄나무어린잎,  등 등

지금 이순간만큼은  세상 부러울것이 아무것도 없다.

 



 

해가 떨어지고나니 할일이 없어  야간라이딩을 했었다  신기리 59 번도로까지 갔다왔다  . 출발할때는 진부까지가서 생맥주한잔하고 오자고 갔었는데

잔차로 가다보니   59번 도로까지 한번도 패달질 없이 다운으로간다. 그러니 전부 내리막이라는것이 아닌가.  젠장 올때는 우짜라고------

다시 돌아올 엄두가 나질 않는것이다 .   오기로 갔다가는  생맥주 500cc  한잔맛보고  내일 라이딩을 망칠것 이 불보듯 뻔한것이란게 잔머리가 막 돌아간다.ㅎㅎ

  도로가 끝이 막혀있는 것이므로 야간이되니 차량은 없어.     도로한가운데로  잔차라이트를 비추면서 쉬엄 쉬엄   올라간다

 

하늘에 별을보면서 모닥불 옆에서 막걸리잔을 기울린다.  계곡에서는 물줄기 떨어지는소리가 메아리를타고 하늘로 올라가고

소나무 사이로 산속 바람은 코끝을 타고 내 몸속으로 흐른다

삶이여 내 청춘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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