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27-----(3박3일)인제-----진동계곡~기린면

 

 

인제-진동계곡26.gpx  

 

                                   

 

 

예약 취소된 데크 하나 겨우 접수----

춥지도 덥지도 않은 적당한 날씨에  두다리뻗고 산바람에 잠이들고  상쾌한 아침을 맞는다.              주억봉은 생각지도말자

 

방동교에서 출발하여 418번 도로를 타고 동쪽으로     우측은 진동계곡  을 옆구리에다 끼고서   관광모드로 실렁 실렁 갑니다

 

1 - 좌측으로                 이정표  = 설악산국립공원,  점봉산 , 귀둔리                 우측 = 양양 , 서림리

 

 

2 - 고개에서 좌측 임도로

 

임도 들머리

 

룰 룰 랄 랄

 

초반부는 산림벌채차로  길이 다듬어져 있으나 중반부터는  전형적인 자연임도에 가깝다.

산나물이  쭈---욱 깔려있고

 

3 - 임도 날머리    418 번 도로를 만나고   좌측으로  원점 회귀 한다    등에 취나물만 한베낭 을 메고서..

 

자연산 취나물

 

3 박---인제군 하남1리   내린천 솔밭,      뒷쪽에 거미줄같은 임도를두고  눈앞에보이는 내린천 물에 맘을 뺏긴다

 

너구리,  오소리  ,  고라니 ,  청설모  ,  수달 , ---그리고 물고기

 

괴기 잡으곳

 

 

귀경중---  동행자가  업힐한번 하자며  고개 아래 에 차를세워 놓고  험악한 분위기에에 ..

도살장에 끌려가듯  어거지로  갔다옵니다.   이게 멍미~~~ 날도 더운 날에   헥 헥 거리먼서..

오미재 고개를 올라가서 내려가고 다시 올라와서 내려오고..................ㅎㅎ

 

휴일 마지막날의 귀경길은 밀려드는 차들로  뒤뚱뒤뚱합니다.   아슬아슬하게  아직주차장으로 변하지않은  구역을 빠져나와   무사히 집으로--------

인제-진동계곡26.gpx

0.13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