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b 타기

13611-----홍천------------운두령~보래령51

단석 2013. 6. 11.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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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년 6 월  11 일   8 시 41 분  출발---------- 4 시 49 분 도착

 

1---2---3---4---5---6(운두령정상)---5---4---7---8---9---1

 

DST--50.2 km     ALL TIM -- 7 h 07     이동시간-- 4 시간 22 분     상승시간--4 시간 03 분     하강시간--2 시가 50 분

 

고도상승--1202 m      고도하강--  - 1192 m              평균이동속도-- 11.5 km      평균속도-- 7 km

 


 

 

 

 

1--출발 도착지  개울가 깨끗한 물     자운천


 

 

 

 

 

2--우측 다리건너

 


 

3--좌로   직진은 자운리 mtb 코스로 임도로 가는길

4--31 번 도로와 424 번 도로   삼거리

 


 

 

 

 

 

 

 

5--운두령 임도 들머리     하지만 여기는 입산금지구역이다

 


 

 

 

 

 

 

6--운두령 정상

 

 

건너편 등산로도 입산금지

 

 

진행---보래령 터널 입구 관리실 우측으로 진입-----임도로----우측집과 좌측 콘테이너 삼거리에서  우측 소로임도 진입

 

7--임도와 만나는곳 우측으로

 

임도길이면서 거칠다 잔차길로는 힘든구간

 

잔차인이 잔차를 끌고 간다는건 자존심 상하는일

 

타다 보니

 

힘 다 빠졌다

 

 

 

 

돌고 돌고 돌아 가는길

 

마사토 길 커브길에 앞바구 삐끗하면 갈린다

 

걸타고 브레이크 깊게 잡아도 갈린다

 

세상사 그러하듯

 

넘치지도 않게  모자라지도 않게

 

중용의 라이딩 을 가르침을 받으면서

 

 

 

 

깊게 깊게 전진

 

 

 

 

발바닥 끝으로 전해져 오는 클릿과이 만남이 묵직하다

 

힘이 든다는것

 

대퇴부의 근육이 피로도를 감지 할쯤

 

바가지 속 두건 아래는 짠물이 흐른다

 

머리는 비우고  오로지 앞만보고 갈뿐이다

 

 

 

쉬어가라 지어논 정자에는 먼지만 날리고

덩거러니 휭하니 텅빈 자리위로  여름의 싱그러운 풀냄새가 스치며 쉬듯 지나가고

나그네 땀베인 베낭을 내려놓으며 한숨 돌리는네

고개넘어 달려온 계곡바람이 솔솔

 

아이고  여기서 함숨 자고 가자.....

 

일찍 내려간다고 반길이 없자아

 

 

 

 

8--삼거리 직진

 

 

홍천군에서 마련한 자운리 mtb 코스

 

 

 

 

9--불발령 삼거리  우측으로

 

불발령 삼거리이다  운두령에서 등산객이 능선을타고 계속오다보면 여기를 만난다

직진을하면 흥정계곡으로 달리고

 

 

 

 

 

 

야영 한번 할자리

 

하늘에 별이 한아름씩 쏱아지는밤에

 

풀벌레 밤새 우는 밤에

 

계곡을 타고 올라온,  언덕을 넘어온 시원 바람이 부는밤에

 

휘영청 보름달이 뜨 있는 밤에

.

.

.

.

야영을 할자리

 

 

 

 

 

불발령에서 이어지는 신난 내림질

 

 

임도 탈출

 

원점 출발지, 도착지

 

라이딩을 끝내고 알탕할자리로 여기를 택하였는데

그냥 시원한물에 발담그고 세수하고 만다

 

 

넉넉한 밭을 뒤로 하면서 오늘 라이딩르 끝낸다

돌아오는길에 홍천강 발원지를 들렸다 와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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