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b 타기

13615-----1박2일(1)횡성--- 섬강,간현

단석 2013. 6. 18. 11:06

 

 

 

 

 

횡성-섬강185.gpx
0.88MB
                                                  

 

 

 

1 쩻날--- 동서울터미널 6 시50분 첫차 로 횡성출발----횡성---섬강따라북상---횡성댐---턴---횡성---섬강따라남하---간현유원지 5 시도착  1박

 

2 쩻날---간현유원지---섬강따라남하---남한강합류지점---남한강잔차길따라---여주---양평---팔당---잠실---8시30분 집도착

 

185 km

 

 

 

 

 

 

 

 

 

 

 잠을설치고.... 시간 맞추어 동서울터미널로 향한다

아침을 거르고   잠실철교 위 새벽은 싱그럽다  코끝으로 스며드는 아침공기가  맘한쪽을 설레임으로 일고...

 

 

 

토요일   동서울 터미널,  등산객 여행객  북적인다.---- 속초행이 젤 분빈다.

잔차에 짐을 가득 ... 귀찮니즘  자리가 있을려나... 매표소 여직원은 짧게 토해내듯 한마디  " 횡성 손님은 별로 없읍니다 "

한도의 한숨과 함게 재빠르게 셈을 치루고 표를 받는다

 

 

 

횡성 행은 버스가 좀 쳐진다  짐칸도 3개 짜리 좁은 것이고

무거운 잔차를 앞바퀴 분리하고 경우 짐한칸에 슈셔 넣고는 자리에 앉으니  기분 뿌듯.. 입가에 미소가..

 

 

 

차창 넘으로 힘차게 달리는 젊은 친구 들 ...

 

 

8 시 50 분 횡성 도착

운동장 앞 에서 해장국한그릇으로 아침을 달래면서 섬강 상류로 힘차게 내 달린다-  횡성 댐을 향하여

 

 

 

 

섬강

 

길이 103.5㎞, 유역면적 1,478㎢. 한강의 제1지류이다.

횡성군 청일면 율실리 봉복산(1,022m) 서쪽 계곡에서 발원하여 남서쪽으로 흐르다가 태기산(1,261m)에서 발원한 계천(溪川)과 대관대천(大官岱川)을 합류한다.

 

 횡성읍을 관류하면서 금계천(錦溪川)과 전천(前川)을 합류하고 원주시에 이르러 원주천(原州川)·일리천(一里川)·이리천(二里川)을 합한다.

 문막읍 일대를 지나면서 문막평야를 이룬 뒤 원주시 부론면과 여주군 점동면·강천면 경계에서 남한강으로 흘러든다.

 

 두꺼비 섬(蟾)자를 써서 섬강이라 한 것은 이 강의 하류, 간현유원지 부근에 두꺼비 모양의 바위가 있어서 붙여진 것이다.

 과거에는 원주·영월·평창·정선·횡성의 전세(田稅)를 모아서 한양으로 운반하던 창고인 흥원창이 섬강의 북쪽에 있었다고 한다.

 섬강 하류에 위치한 간현유원지는 맑은 물, 넓은 백사장, 병풍을 둘러친 듯한 기암괴석 등이 함께 어우러져 경관이 뛰어난 피서지이다

 

 

 

 

 

 

 

 

 

 

1--강변 자연뽕나무 오디  즐비

 

 

 

 

 

 

 

쓸쓸히 홀로 삶터를 벗어나

 

매인데 없이

 

산천을 벗삼아  패달을 돌리니,

 

지금 이순간 만은,

 

천하 를 준다 해도 바꿀수 없으며,

 

유유자적

 

기분  .

 

ㅋ ㅋ ㅋ

 

실없이 웃는 의미........

 

  ?

 

 

 

 

 

 

2--우측으로    댐으로    직진은 병지방계곡가는길

 

 

 

 

 

3--횡성댐

 

 

 

 

 

 

 

 

 

 

 

 

 

 

 

 

 

 

 

 

 

 

 

 

 

 

 

 

 

 

 

 

 

 

 

4--삼거리 좌로

 

 

 

 

5--좌로들어가  생태습지  점심후 되돌아나옴

 

 

 

 

 

 

6---습지생태지역

 

 

 

 

 

 

 

 

 

 

 

 

 

 

7--정자 쉼터    좌표 --13 번

9---내리막 부분 약수터

 

 

좌표 --14번

섬강 따라

나그네 길간다.

 

자장구 타고 간다

 

멀기도 멀다

 

가고 또 간다

 

가다가 길 막히먼

돌아간다

 

손잡고 갈 이 없이

 

도란  도란  이바구 할이 없이

 

오르막  뒤 밀어줄이 없이

 

길고 긴 섬강 따라

나그네 자장구 타고 간다

 

 

10---간현역                      맛집--간현역앞 손칼국수집

    

 

 

 

 

 

 

 

 

 

 

 

 

 

 

 

 

 

 

 

11--간현유원지 캠핑장  1박지

 

 

 

 

 

 

 

 

 

 

 

 

 

 

 

 

 

막걸리 한병 거덜내고 9 시 쯤 자리에 누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