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b 타기

131114-----원통-----------펀치볼82

단석 2013. 11. 15. 15:17

 

양구-펀치볼.습지80.gpx

 


 

원통-펀치볼.양구76.gpx



 

 




 

 

원통-펀치볼82.gpx

 


                                    

 

 



 

 

라이딩한 코스

 

4-- 해안면 사무소       5--돌산령 구길로 가는길(우측)            6--돌산령(3km나된다는 돌산령터널)       7--뚝방길    8--도로합류

 

자료사진

 

 

2013년 11월  14 일    전날 친구가 비온다는 말을 까먹고  자는사람  한데 전화질 하여  새벽 에  잔차2 대를 거치하고 따나다

 

코스= 원통 생활체육공원 주차 출발 ----453번 도로를 따라 북진----서화리----펀치볼( 해안면 )---돌산령----월운리

        31 번국도----뚝방길로-----광치령삼거리----광치령----원점

 

펀치볼  강원도 해안면

 

 

펀치볼마을

 

 

우리나라 민간인 통제선 내에 있는 유일한 면소재지 지역으로 차별침식에 의해 형성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패쇄형 분지이다

 

양구군 해안분지는 주위가 모두 해발 1,000m를 넘는 고지들로 인하여 피의능선 전투전적비,

도솔산 전투전적비, 가칠봉지구 전투전적비등 당시의 처절했던 전쟁상황과 조국을 위하여 숨져간 젊은 학도들의 넋을 달래는 전투전적비가 있으며

근처에 제4땅굴, 을지전망대, 북한관, 전적비, 전쟁기념관등 안보관광지가 국민 안보교육장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펀치볼마을의 지명은 6.25전쟁당시 외국의 종군기자가 가칠봉에서 내려다본 노을진 분지가 칵테일 유리잔속의 술빛과 같고, 해안분지의 형상이 화채그릇(Punch Bowl)처럼 생겼다는 뜻에서 붙여졌다고 한다.

 

 펀치볼마을은 양구군 해안면의 만대리, 1,2,3, 오유1,2리의 여섯개 리로 구성되어 있다.

 

펀치볼마을이라는 이름은 먼 옛날 해안(海安)의 해자는 바다 해()자를 썼는데 그 당시 해안분지에는 뱀이 많아 주민들이 밖에 나가지 못 할 정도로 뱀이 많았다고 한다.

그리하여 조선시대 초 해안 주민이 시제를 지내면서 유명하신 스님 한분을 모시니 스님은 "뱀은 돼지와 상극이니 바다해 자를 돼지해자로 바꾸어 쓰면 되겠다."라고 일러주니그 다음부터 주민들은 돼지 해()자로 고치고 집집마다 돼지를 많이 기른후  신기하게도 뱀이 없어져서 주민들은 집밖 출입을 자유롭게 하게 되었다고 한다.

 

 기록으로는 고려시대 이전에는 이 분지를 "번화"라고 불렀으며 그 후 "해안(亥安)"으로 불렀다가 해안으로 바뀌었다가 1885(고종32)엔 해안면이 설치되기도 했다.

 

1956년 휴전 후 난민정착사업의 일환인 재건촌 조성으로 100세대씩 입주시키며 농민들의 개척에 의해 마을의 틀이 만들어졌다. 원래 동면 관할 아래 있었던 해안 출장소가 1983년 전국 행정구역 조정에 따라 동면 북부를 분리 승격시켜 현재에 이르고 있다.

 

볼거리

 

을지전망대(양구군 해안면 현2)

을지전망대는 양구 동북쪽 27, 군사분계선으로부터 1남쪽 지점에 해안분지 를 이루고 있는 가칠봉의 능선에 자리잡고 있다.

 

19871212일 전경련회 장단이 육군 제1862부대를 방문해 안보교육관의 건립을 제의했고 이듬해인 198853112,500만원을 부대에 기탁함으로써 을지전망대를 건립하 게 되었다.

날씨가 좋으면 금강산 비로봉 외 4개의 봉우리(차일봉, 월출봉, 미륵봉, 일출봉)를 볼 수 있는 해발 1,049m의 최전방 안보관광지로 안보교육장으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했다.

 

4땅굴 입구

4땅굴은 북한의 새로운 침투 방법으로 모색되어 굴설된 땅굴로 1978년 제3 땅굴이 발견된지 12년 만인 199033일에 양구 동북쪽 26지점 비무장 지대 안 에서 발견되었으며 군사분계선에서 1.2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그규모는 높이와 폭이 각 1.7m, 깊이가 지하 145m이며, 총 길이는 2,052m로서 지난 1974년 고랑포 동 북쪽 8km지점에서 발견된 제 1땅굴의 높이 1.2m, 0.9m, 길이 지하 46m와 비교해 볼 수 있다. 땅굴 출입구에는 발견당시 땅굴을 수색하던 중 북한군이 설치한 수중지뢰에 의해 산화한 군견을 위로하는 충견비가 세워져 있고,

땅굴 내부에는 투명유리 덮개로 덮힌 15인승 전동차 가 운행되고 있어 앞서 발견된 1,2,3 땅굴에 비해 매우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으며, 전동차에는 방송시설과 좌석별 헤드폰을 부착해 안내 방송을 하고 있다. 또한 땅굴 내부에 화강암층을 통해 흘러내리는 비무장지대의 오염되지 않은 지하 수를 마실 수 있는 기회도 가질 수 있다.

             자료사진                  

            자료사진

 

 

두타연 및 을지전망대,제4땅굴 방문시 날씨와 군작전상으로 인해 통제가 될수있으니 방문하시기전날 두타연 

 

이목정안내소(033-482-8449), 비득안내소(033-481-9229),


통일관(033-481-9021)번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DMZ 펀치볼 둘레길 4 개

   

DMZ 펀치볼 둘레길탐방예약 안내     인터넷 예약접수 : http://www.kmsc.kr   

                                                                               예약인원 : 12, 200명 내외(숲해설가 예약 가이드제 운영

                                        ■ 방문자센터 :  033 - 481 - 8565

                                                                            출발시간 : 현지 숙박 시 : 오전 9/ 당일 도착 시 : 오후 1

 

1 = 평화의숲길-----14.0 km   ( 4 시간 40 분소요 )        

                         - 구간: 통일관--와우산--수리골숲길--동막동--잣나무숲길--현리시내

                        - 특징 : 숲길곳곳에 벙크와 교통호 등 군사시설과 을지전망대 가칠봉 등 외곽산맥을 조망하고 펀치볼 마을의 생활상을  볼수있다

                       

                        펀치볼-평화의숲길14.gpx

 

 

2 = 오유밭길----- 14.6 km ( 5 시간 30 분소요 )

                        - 구간 : 통일관 -- 동막동--우유리황토길--지뢰탐사길--오유저수지--도솔천제방--현리교--통일관

                        - 특징 : 남방한계선 군사시설을 복원조성 황토길 지뢰탐사길 오유저수지 도솔천 재방길 선사유적지를 돌아보는코스

                      

                          펀치볼-오유밭길14.gpx

 

 

3 = 만대벌판길------ 17.2 km ( 6 시간 40 분소요 )

                               - 구간 :통일관-- 잣마무숲--만대마을--DMZ 자생식물원--만대저수지--삼정종장--멧대재숲길--몰골교--통일관

                               - 특징 :  이주정책으로 정부에서 제공한 주택 주민생활상황 특용작물 만대 저수지 산자락오솔길 안보시설 등  

                            

                             펀치볼-만대벌판길17.gpx

 

   

4 = 먼멧재길--------- 16.2 km  ( 6 시간 20 분 소요 )

                               - 구간 :  - 구간 : 둘레길센터--몰골교--임시통초소--아리랑고개--군헬기장--먼멧재봉(정상)--전차방어선--만대벌판길

                                               선사유적지--센터

                              - 특징 : 가칠봉에서 시작하는 백두대간 길이며 원통으로 넘어다니던 어리랑고개  먼멧재 정상에는 해안면 전체를보며

                                           날씨가 맑은날에는 북한땅 설악산도 볼수 있다

                                   

                                   펀치볼-먼맷재길16.gpx

 

 

 

 

▲ 통일관

 

 귀신이고개에서 아래를본다

일찍 집에서 출발 하였으나  게으름의 소치로 어물쩍 거리다가  그리고 차안에서 수다로 시간을 보내고 원통생활체육공원에 잔차를부린다

하늘은 구름끼고 저지 사이로 스며 드는 바람은 제법 몸을 쩔게 하는데

더 이상 지체 할 여유가 없다   도착 즉시 채비를 하고 커피 를 한잔마시공 출발 하는데 ( 10 시 10분 )

 

고개 돌려 가을의 정취를  구경 사이도 없이  부지런히 돌리고 돌려    그리고  한차레의 끼잉대는 업힐을 한후

여기 귀신이고개에서  중간 점검과  한잔의 물을 마신다   긴 한숨으로 조금의 여유를 느기면서

 

 

 서화리 평화공원

 

 여기서도 자작나무를 보네...

 

 눈앞에 펼쳐지는 한폭의 동양화   그어느누가 이토록 아름다운 자연을 표현할꼬

세속에 찌던 라이더는  입만 벌리고 아무말을 하지 못하고 쳐다만 보고 있는데     동행한 친구는 뒤도 안돌아보고 내 빼는구나

 

 2--

 1--서화초등학교 바로 못미쳐 좌 금강로로 들어  가는 둘레길  ---   

 

 때 늦은 이절기에 보내기 아쉬운듯  낚싯대 드리우고 세월낚고있는 강태공

 

 전차 방어선

 

 

 3--통일관

양구 통일관은 민통선 최북단 양구군 해안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통일에 대비하여 국민에게 북한실상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통일의지를 고취시키는 등 통일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제4땅굴 앞 5km 지점에 펀치볼분지 북단에 건립되어 지난 1996년 개관되었다.

 

 

 

 

 

도솔산전투

 

위치 : 강원도 양구군 동면 팔랑리, 해안면 만대리

 

1.전투기간: 1951. 6. 4 ~ 6. 20

2.전투지역: 도솔산(양구군 동면 팔랑리, 해안면 만대리)

3.참전부대:아군-국군 해병1연대, 미해병 제1사단 1연대, 5연대, 7연대, 11포병연대 3대대적군-북한군 제12사단, 32사단

4.주요승전·패전기록 내용 도솔산 일대는 태백산맥 중 가장 험한 산악지대로서 1,000m이상 고지가 중첩되어 있을 뿐아니라

 연중 이상기후가 계속되고 있는 지대이다.

특히 하절기에는 안개로 수m 전방을 분간하기 어려운 곳이므로 전투를 전개하기가 어려운 지역이다.

19515월 춘계공세에서 실패한 인민군 제12사단은 전선이 전략·전술적 요충지인 펀치볼을 확보할 목적으로 대암산-도솔산-대우산으로 연결되는 산악지대에 지뢰를 매설하고 기암괴석을 이용하여 중화기를 배치하는 등 난공불락의 요새 진지를 구축하였다.

63일 미 해병 1사단 제5연대는 강력한 항공 및 포병화력의 엄호하에 공격을 개시하였으나 막대한 인명피해만 입고 공격이 저지되었다. 이에 미해병 1사단장은 64일에 군군 제1해병연대를 이 지역에 투입하였다.

해병1연대장 김대식 대령은 3대대가 도솔산을 쉽게 점령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의외로 공격이 부진하여 야간공격을 명령하였다.연대장의 명령에 따라 3대대장은 긴급 작전회의를 소집하여 야간공격을 토의하였다.

 11중대장 육동욱 중위는 야간공격을 반대하였고 반면 작전보좌관 노원근소위는 우리가 공격하고 적은 후퇴하는 상황이지만 적이 바위틈에 은싢여 저격사격을 해오기 때문에 부상자만 증가할 뿐 진출이 불가능하고, 그리고 여기서는 지원화력도 효과가 없다.적은 우리보다 이 지형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야간공격을 할 것으로 예상하지 못할 것이다.

우리는 이것을 이용하여 야간공격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처럼 야간공격에 대한 찬성과 반대의견이 비슷하였지만 대대장은 야간공격을 결심하였다.

 10중대가 선봉에 서서 도솔산 정상까지 올라 갔지만 아무도 없었다.

 이때 적은 도솔산 정상 부근이 암산으로 되어있어 아군의 항공 및 포병사격에는 방어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도솔산 정상은 주간에도 올라오기 힘든 지형이기 때문에 야간공격을 못할 줄 알고 고지 후사면에 있었다.선발대에 이어 본대도 도솔산 정상으로 진출하였는데 동이 틀 무렵 대원 중 일부가 도솔산 점령에 감격하여 만세를 불렀다.

이에 놀란 적이 고지 하단에서 사격하면서 기어 올라오기 시작하였지만 상황이 불리한 듯 대우산 쪽으로 철수하였다. 적은 장기간의 악전고투와 막대한 사상자의 속출, 보급의 부족으로 극도의 전의를 잃고 있었다. 아군 해병대의 집요한 공격으로 퇴각하기 시작한 적은 주력을 분산하여 패주하면서도 패전참상을 은폐하기 위해 부상병은 물론 수많은 전사자 시체까지 끌고 가고 생포자도 많았다.

 

5.피해상황: 적군: 3,307(사살 3,263, 포로 44)아군: 618(전사 123, 부상 484, 실종 11)

 

 

 펀치볼 전투

1.전투기간: 1951. 8. 31 ~ 9. 20.

2.전투지역: 해안면 펀치볼

3.참전부대:아군-미군 해병제1사단, 국군 제1해병연대적군-북한 제1사단

4.주요승전·패전기록 내용: 이 전투는 휴전회담이 제기된 이후 전투력을 신속히 재정비한 인민군 제2군단이 펀치볼지역의 돌출된 지형을 이용하여 국군과 미군을 분리시키기 위한 작전을 전개하였는데

국군은 전략적 요충인 펀치볼을 확보할 목적으로 미 제1해병사단과 배속된 국군 제1해병연대는 펀치볼과 그 북쪽 감재고지를 목표로 선제공격을 하게되었다

.인민군은 도로상에 지뢰를 매설하고 견고한 방어진지를 구축하였으나 한·미해병들은 이에 굴하지 않고 포병 및 근접 항공지원사격을 지원받아 3주동안 치열한 혈전을 벌인 끝에 인민군 제1사단에게 치명적인 타격을 주고 펀치볼과 주변 고지들을 확보하였다.

5.피해상황: 적군: 4,506(사살 3,739, 포로 767)아군: 1,579(전사 506, 부상 1,602, 실종 11)

6.본 전투의 성과 또는 교훈·영향: 펀치볼을 확보하고 차후 공격의 발판 마련7.현재의 위치 및 관리상태

위치: 양구군 해안면 펀치볼 일원

관리상태:-면소재지로서 안보관광지 개발 중-펀치볼지구전투전적비 건립: 1958. 3.15 육군 제3사단-도솔산·펀치볼지구 전투전적비 건립: 1999. 6. 20 양구군 해병대사령부

 

 

잡은손 빼놓고

뒤도 안보고 전장으로

 

조국을 위해

몸 던지다

 

몸살라 지킨 산하에

자유가 싹트니

 

여기

분들의 희생으로

 편히 살고 있네

 

고맙습니다

 

편히 쉬소서

 

 

 가칠봉전투

 

위치 :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가칠봉

 

1.전투기간: 1951. 9. 4 ~ 10. 14.

 2.전투지역: 해안면 가칠봉

3.참전부대:아군-국군 제5사단적군-북한 제2사단, 27사단, 13사단 7연대

 

4.주요승전·패전기록 내용 이 전투는 동부전선의 미 제10군단이 1951623일 휴전회담이 제기된 후 처으으로 방어에 유리한 지형을 확보할 목적으로 펀치볼 지역을 공격하도록 하였으나,

인민군 2군단이 강력한 방어 거점을 구축하고 완강하게 저항함으로써 사단의 공격은 매우 부진하였다.

이에 미 제10군단장 작전지역의 중앙인 가칠봉 일대에 국군 제5사단을 투입함으로써 사단은 40일동안 예측불허의 고지쟁탈전투를 벌이게 되었다.

가칠봉 전방 500m에는 1,122고지(일명 김일성고지)가 있는데 쌍방이 차후 작전을 위해서 필히 확보해야 할 주요 고지로 아군 전선에 너무 근접하여 포병 및 항공화력의 지원 불가로 오로지 보병들의 근접 전투에 의존해야 함으로 사단의 공격에는 매우 불리하였다.

이런 상황에서 주간 공격을 개시한 사단이 백병전 끝에 어렵게 고지를 점령하면 북괴군이 야음을 이용하여 역습을 하는 등 고지의 주인이 6번이나 바뀌는 혈전을 치루었다.

사단은 끝까지 가칠봉 일대를 고수함으로써 펀치볼지역을 확보하는데 결정적인 공헌을 하였다.

 

5.피해상황: 적군: 1,352(사살 1,102, 포로 250)아군: 5,380(전사 692, 부상 4,251, 실종 437)

 

6.본 전투의 성과 또는 교훈·영향: 펀치볼지역을 확보하는데 결정적인 공헌

 

7.현재의 위치 및 관리상태위치: 양구군 해안면 가칠봉일원

 

 돌산령 업힐중 되돌아본

 

 

 장장 10 km 나 되는 이런 뚝방길이다  

 

 

 

 

호젓하게  만추의 정취를 만끽하면서

 널널이  널널이

 

2013 지나온 날들도  그냥 스처온 날들도 

 기억하고 싶지않는 그 거딴 날들도

 

 모두 

 배설하듯 죄다 버리고

 

이길 끝  - 

   끝 자락에 -

 

아름다운 한여인이

다소곳이 앉아

  미소 지으며  날 기다리고 있으리라는

 

허망한 꿈을 , 꿈을-

 

패달을 돌린다...

 

 

 이렇게 좋은 싱글길이

 

 

 

 

 

 

 

여인아 ,

여인이여

 

히끗 히끗 눈가루

사뿐이 눌러 앉은듯

 

히끗 히끗 명주실

그냥 뿌린듯

 

세월의 연륜을 그린

고딴

머리를 한

여인이여

 

부끄러운듯 보자기 머리 감싸고

콩대 꺾어 다듬이 두드리는

아름다운 여인이여

 

보송보송 코방을에 구슬 맺혀도

 

보이지않는 손구락을

갈 바람 따라노니는

양구 시골 아낙이여

 

갈대 사이 로

 

으슴푸리 히끗 보이다 사라지는

 

흰머리 날리는 여인이여

 

콩대 꺽는 여인이여

.

.

.

.

 

 

 

 

 

 최고의 갈대 숲 싱글

 

서산으로 해가 기울기전에 원점 회기를 해야 하는데   광치령  업힐 하는데 시간을 너무 소비 하였다

차가운 강원도 날씨에 땀을 흠뻑 냈어니  오즉이나 하랴   잠깐이면 도착 할것 같은 원통 출발지는  정말로 디지게 밟고 돌려서야 겨우

도착했다.    것또  해는완전히 넘어가고  어둠이 세상을 뭉겔쯤   그리고   체력은 방전 되어 고갈의 현상에 들어누울쯤에.....

결국엔  마지막 공원 업힐을 하고선  차 뒤에서  큰대자로 뻗어 버렸으니................................................................................ 아고 나죽네

 

 

펀치볼-오유밭길14.gpx
0.19MB
원통-펀치볼85.gpx
0.76MB
펀치볼-평화의숲길14.gpx
0.19MB
원통-펀치볼82.gpx
0.76MB
펀치볼-평화의숲길14.gpx
0.19MB
펀치볼-먼맷재길16.gpx
0.14MB
원통-펀치볼.양구76.gpx
0.59MB
펀치볼-만대벌판길17.gpx
0.15MB
양구-펀치볼.습지80.gpx
0.35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