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b 타기

16610-----안양------------하트코스,관악산90

단석 2016. 6. 11. 23:46


계획코스, 라이딩코스


하트코스타는중  관악산 둘레길,망해암,망월암 싱글타고 돌아오기




안양-망해암,염불암,관악산23.gpx


양재천---과천---안양운동장---관악산둘레길---안양천---대림대학교---망해암---비봉산---안양유원지---안양천---안양천합수부---한강---잠실


망해암 비봉산 정상에서 소나기를 만나다------------------염불암은 건너뛰고





안양-둘레길,망해암.gpx



8---삼거리 좌로



1--





2---매천약수


3---관악산 자연학습장



4---전나무숲



5---



6---

7---넝쿨터널




9---



11---안양유원지 좌로




10---


12--- 날머리



안양유원지

물조리개로  꽃밭에 물주듯  뿌리던 물줄기는 여기 안양유원지 개천에 도착하니 운제 그랫냐는듯이 그친다

소나기는 피해 가라 했는데  산중에서 어디로 피해란 말이더냐  물에빠진 생쥐모양이다

인생사가 그러하듯이 피할래도 피할수없는 상황이 머리 쥐나게 하는데 말이다

하늘을 원망하랴 누구를 원망하랴   허허   웃고 말지어다...


억수같이 솥아지는 빗줄기속에서도 비봉산업힐도 고깐도 업힐이라고  업힐했다고  보상을  요구하며  좀 끌고 가면 됬것을

기어이 타고내려오다가 젓은 나무뿌리에 2번 넘어지고  돌탱이 모서리에 찍힌 우측 엉덩이가 욱신거리기 시작한다

돌아 누가보던  빤수 내리깔고 쳐다보니 멍자국이 선명하다 ...ㅠㅠ   오늘도 과한 욕심에 화를 불러일으켰구나   언제나 버릴련지...


안양천 합수


온몸은 젖어있고  들어난 맨살인 다리엔   산길을 내려오면서 묻은 솔잎 찌거기만 덕지덕지 ...

양발은 퉁 퉁 뿔었다   한달음에 잠실선착장까지 와서는 물한모금으로 쉼을 고르고  이어  지체없이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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