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b 구조

브레이크,안장

단석 2008. 1. 30. 22:37
1.레버의 상태를 살핀다.

브레이크 레버는 고장나는 경우가 거의 없다. 단지 윤활유가 부족하여
움직임이 부드럽지 않다면 테프론 오일을 이용하여 움직이는 부분에 두세 방울을 친다.
또한 브레이크 레버의 간격(핸들과 레버간격)이 멀어 손에 잡기 힘들 경우는
(3번 간격 조정나사)를 조정하여 알맞게 세팅하는 것이 좋다.


브레이크 유격이 커졌을때는  레버에붙은  텐션나사(1번)를 이용하여 조절한다.
유격이 멀어졌다는 말은  조금만 잡아도 브레이크가 걸렸었는데  레버를 더 힘껏
잡아야 브레이크가 잡힌다면  케이블이 늘어나 유격이 멀어졌음을 의미하고 

레버에 달려있는 조절나사(1번)를 오른쪽으로 돌리면 케이블의 길이가 줄어들어

레버를 조금만 잡아도 제동이 된다...   

더이상 오른쪽으로 돌릴 수 없는 상태가 되면  이제부터는
암에 붙은 너트를 풀어 케이블 자체의 길이를 줄여 주어야 한다 .

 

 

2.브레이크 상태를 점검한다.

▲브레이크 케이블 과 걸림쇠를 분리한다 .
 브레이크의 케이블 걸이는 바나나부분(1번)과 걸림쇠(2번) 부분을 좌우로 벌리면서 위로 올리면.
브레이크가 걸림쇠에서 분리되고  양쪽으로 벌어지면서
브레이크 패드가 눈으로 쉽게 볼 수 있도록 된다.

(바퀴 분리시에는 먼저 브레이크 케이블을 분리해야 합니다.)

 

▲브레이크 패드를 알맞은 위치에 세팅한다.
암을 손으로 밀어서 패드가 림에 닿게 한다.
패드의 마찰부분이 림에 모두 닿는다면 일단 제대로 세팅이 되어 있는 것이다.
그 다음 패드가 타이어에 닿지 않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타이어에 일부만 닿아도 타이어가 찢어질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세팅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을 경우는 다시 조정을 해야 하는데, 
패드 조절 나사④를 조금 풀어 패드가 자유롭게 움직이게 한다.
그 다음 브레이크 암을 손으로 밀어 패드가 림에 완전히 닿게 한다.
조금씩 조절하여  패드가 정확히 림의 가운데 오게 한 후 나사④를 다시 조인다.
 
브레이크 패드의 마모상태를 살핀다. 
모든 면이 고르게 마모되었다면 지금까지의 세팅이 잘 되었다는 뜻이고,
패드의 일부가 림에 닿지 않아 고르지 않게 마모가 되었다면,
연필 깎는 칼 등을 이용해 고르게 깎아 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거의 모든 패드는 이물질의 제거를 위해 홈이 파져 있는데,
그 홈이 마모에 의해 없어졌다면 그 패드의 수명이 다한 것이다.
3.텐션 조정 나사로 좌우 패드의 간격을 동일하게 맞춘다.
 
텐션 조정 나사는 브레이크 위치해 있는데, 스프링의 텐션을 조정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시계방향으로 조이면 텐션이 강해지고,  반대로 풀면 텐션이 약해진다.
브레이크 레버를 잡았다 놓았다 하면서브레이크를 보면 한쪽으로 치우쳐 움직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바로 텐션 조정이 잘 되어 있지 않다는 뜻이다.
오른쪽 암만 움직인다면 오른쪽의 텐션이 너무 강하거나 왼쪽의 텐션이 약한 경우이다.

이 때는 오른편 텐션조절나사 을 약간 풀어주고 (시계반대 방향으로 )
왼편 텐션조절나사를 약간 조여준다. (시계 방향으로 돌린다)
 
* *오른편을  풀어주면 왼편은 조여줘야한다.(한쪽만  조절하지말고 반대편의것도 반대로 조절)
오른편을 풀어주면 왼편은조여 주고, 왼편을 풀어주면  오른편은 조여 주어야한다
만약 한쪽만 조절한다면  두개의 브레이크암이  평행이 되지 않게 된다.
이와 같이 조절하여 양쪽 림과 패드의 간격이 동일하도록 해야 한다.
 
 
4.케이블 길이 조정
 
레버의 조절나사로 더이상 오른쪽으로 돌릴 수 없는 상태가 되면 
케이블 자체의 길이를 줄여 주어야 한다 .
 
케이블을 분리하자.
바나나와 걸림쇠를 양손으로 좌우로 당기면서 위쪽으로 올리면  분리된다.
 
케이블은 브레이크 암의 케이블 고정 볼트(3번) 의해 고정되어 있다.
육각렌치로  고정볼트(③)를 풀어준다 .
분리하기전  고정볼트 부분의 케이블에  매직으로 표시한다
(파란색부분 :어느정도인지 알기위해)
레버쪽 조절나사⑦를  레버쪽으로  위치시킨다.
(조절나사로 가장느슨한상태로 한다음 , 실제운행시 조금씩 장력을 줄여간다는원리임)

케이블의 길이로 림과  패드 사이를 적당한 간격(2~3미리)으로 한다음
고정③을 한 뒤, 브레이크 레버를 한 두번 잡아 보아서
적당하다고 생각하면 나머지는 끊어버리면 된다.
케이블 끝에 케이블 엔드를 끼워두는 것을 잊지 말자.
 
 
 
5.림을 깨끗하게 닦는다.

먼저 림을 깨끗하게 닦아 내야 한다.
세제를 이용하여 기름때와 이물질을 닦아 내는 것이 좋고,
나중에 마른 걸레를 이용하여 물기를 없앤다.
치솔 등을 이용하면 좀 더 청소하기 쉬울 것이다.
wd같은 기름 제거제는 고무에 치명적이므로 사용하지 않는다.
http://blog.naver.com/dovey55/22581554  =>  브레이크조정2
 
http://cafe.naver.com/bikecity/17053    =>케이블(아우터) 윤활
 
 
 

6브레이크 패드

오가닉----싸다. 제동이 부드럽다. 로터 진동이 적다  패드열받으면 제동력이 떨어진다.

 

메탈-----비싸다. 제동력이 강하다. 열받으면 굉음이 난다.  진동이 생긴다

 

세미메탈----양쪽의 장점과 단점이 어정쩡하게-

 

신터드메탈---첨엔 엄청난 제동력 구사. 패드 마모속도가 빠르다.   메탈이라 열받으면 진동

 

7.브레이크 오일

 

시마노, 마구라  =  미네랄 오일

 

헤이즈 , 아비드  =  DOT 오일           쥬시7 = 도트4    아비드일렉스5 = 도트5.1

 

 

DOT 3, 4, 5가 있는데 등급이랍니다.

(등급에 따라 오일의 끊는 점이 다르며 수분을 흡수하느냐 아니면 불리하느랴에 다른점이 있습니다.)

 

DOT-3의 경이 일반적인 자동차 브레이크 오일로 사용이되고 있으며

DOT-4의 경우 고급 승용차나 외제차 일부 국산 자동차에 사용이 되고 있답니다.

DOT-5의 경우 뭐 래이싱 카에 사용을 한다고 합니다.

 

3이나 4의 경우는 호환이 어느정도 가능하다고 합니다.(3, 4은 오일이 수분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다고 합니다.)

4번의 경우 오일내에 독성을 일부 포함을 하고있기에 오일이 묻었을 경우 금속부분에 얼룩이 생길수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5의 경우는 기존의 브레이크 액을 완전히 제거 하고 주입을 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5번의 경우 브레이크 내에 수분이 발생을 하게되면 오일과 수분 방울이 완전히 불리된다고 합니다.



아비드 일렉서3 <아비드 일렉서5 <아비드 일렉서7(R)

<아비드 일렉서9(CR) <스램XO <스램XX

 

 

 

8. IS 방식,포스트방식

 

 겔리퍼 를 샥 이나 후레임에 장착하는 방식을 말한다.

 

 IS ( International   Standard ) 방식 - 국제규격 : 주로 후레임에 쓰는방식으로 구멍이 옆으로 뚤려 있어 마운트를 장착하는 방식

 

 포스트 방식     :  주로 앞 샥에 쓰는방식으로 구멍이 위로 뚤려있어 마운트 또는 겔리퍼를 바로 장착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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