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b 타기

1136-----퇴촌-------------앵자봉10

단석 2011. 3. 6. 20:53

 

주변 코스

 

 


 

   

퇴촌-앵자봉10.gpx

   

                               

 

라이딩 코스                TIM - 3 h      DST - 10.20 km      ALL TIM - 4 h 15

 

 

경기도 광주군 퇴촌면 천진암 주차장 출발 -도착 

 

 

퇴촌=

조영무(趙英茂, 1338년 ~ 1414년 7월 28일)는 고려 말기, 조선 초기의 무신, 군인, 정치인이다. 이성계를 도와 역성혁명에 가담하였고, 이방원과 함께 정몽주를 척살하였다. 호는 퇴촌(退村)이고, 시호는 충무(忠武)이다.

여기 퇴촌은 조영무가 은톼하여 살던곳으로 그의 호를 사용하여 퇴촌으로 되었다.

 

 

 

천진암(天眞菴)은 퇴촌면에 있는 천주교의 성지이다. 조선시대 이곳에 있던 암자에 피신해 온 초기 천주교인들을 스님들이 피신시켜주고 보호해 주었다. 이로 인해 결국은 많은 스님들이 희생되었다. 바로 이런 역사를 가지고 있는 천진암에서 한국 천주교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2007년 현재는 암자터만 남아 있고 이 일대는 천주교에서 성당을 세우는 등 성역으로 개발중이다. 이곳에는 천주교를 창립하는 데 공헌을 한 다섯 사람의 무덤이 있다.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우산리 앵자봉(鶯子峰) 아래에 있는 사찰로 한국 천주교 성지(聖地)의 하나.

 

1779년(정조 3) 남인계 소장학자들인 권철신(權哲身)·일신(日身) 형제와, 정약전(丁若銓)·약종(若鍾)·약용(若鏞) 3형제, 이승훈(李承薰), 김원성(金源星) 등은 독특한 학풍을 형성하며 천진암과 여주군 금사면(金沙面) 하품리(下品里)에 있던 주어사(走魚寺)에서 학문을 연구하며 강학회(講學會)를 가졌다.

 

강학의 내용은 유교경전을 위주로 했는데 그들이 천진암에서 강학회를 계속하던 중, 조선천주교회의 창설단원 중의 한 사람인 이벽(李檗)이 내려와 베이징[北京]에서 가져온 과학서적과 〈천주실의 天主實義〉·〈성리진전〉 등을 소개함으로써, 그들 모두가 천주교에 눈을 뜨고 천주교에 대한 관심이 학문적 지식에서 종교적 신앙으로 전환되었다.

 

이 강학회에서 이벽은 〈천주공경가 天主恭敬歌〉를, 정약종은 〈십계명가〉를 지었다고 하며 그들은 가르침에 따라 아침 및 저녁에 기도를 드리고 매월 7, 14, 21, 28일에는 일을 쉬고 묵상에 잠겼다.

 

그뒤 폐허가 된 천진암은 1962년 남상철(南相喆)에 의해 사지(寺址)가 확인되었고 1979~81년에는 이벽·정약종·권철신·권일신·이승훈 등 한국천주교회 초기인물들의 묘소가 이곳으로 이장되었으며, 1984년 한국천주교회 창시 200주년을 맞아 유적지들에 대한 대대적인 성역화사업이 추진되었다. 현재 이곳에는 천주교회 창립 200주년 기념비, 순례대성당, 강학당, 갈멜 수도원, 가톨릭 신학연구소 등이 세워져 있다.

 


 

성지 올라가는길


1 - 천진암 정문 우측 청소년수련원으로 업힐 중 우측으로---조금더 빨리 능선코스 타고싶어 힘좀 씁니다   ( 편한길로 갈려면 좀더 올라가서 우측으로 )

 


2 - 좌측으로

 


 

 

3 - 삼거리 좌측으로

 


 

  

4 - 헬기장

 


 

5 번에서 좌측 으로 다운 하여 가는길

 


끝--무사히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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