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b 타기

11917-----1박2일(1)정선---- * 가리왕산

단석 2011. 9. 18.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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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회동리 산 2-1 번지      휴양림 033 - 562 - 5833        가리왕산 - 해발 1,561 m

예약 : 매월 3 일 경기 ,강원도 소재 국유자연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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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 코스---매표소출발---(6km)지항골삼거리---(3km)벽파령삼거리---(7.8km)마항치---(1.3km)태양열대피소---(9.5km)어은골전망대

              ---(3km)중봉산등산로---(2.8km)광산골삼거리---(3.4km)매표소

 

   39 km        4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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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2 코스----휴양림매표소---(6km)지항골삼거리---(3km)벽파령삼거리---(7.8km)마항치---(9.6km)장구목등산로

                 ---(2.2km)흐리목삼거리---(3.2km)등산로---(5.3km)오두치---(6.2km)휴양림매표소   

                     

                    44 km     5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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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3 코스---숙암분교출발---(6.4km)흐리목삼거리---(3.2km)등산로---(5.3km)오두치---(2.8km)광산골삼거리---(2.8km)중봉등산로

              ---(3km)어은골---(2.1km)식수---(7.4km)태양열대피소---(1.3km)마항치---(1km)식수---(8.6km)장구목등산로

               ---(2.2km)흐리목삼거리---(6.4km)숙암분교


                   55 km       6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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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 코스----매표소출발---(6km)지항골삼거리---(3km)벽파령---(10.1km)늪평삼거리---(11.1km)임도시작점---(4.2km)벽탄초교----매표소


                    42 km         3 시간 30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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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5 코스----매표소출발---(6km)지항골삼거리---(3km)벽파령---(7.8km)마항치---(1km)식수---(8.6km)장구목등산로---(2.2km)

                     흐리목삼거리---(6.4km)숙암분교

                                                                                 35 km         4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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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6 코스----매표소출발---(6km)지항골삼거리---(3km)벽파령---(7.8km)마항치---(3.87km)대피소---(3.35km)장전삼거리

                ---(9km)  장전오대천

                                                                              33 km        4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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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7 코스----매표소출발---(6km)지항골삼거리---(3km)벽파령---(10.1km)늪평삼거리---(3.1km)식수---(1.9km)지항골삼거리

                  ---(6km)매표소

                                                                           30   km        3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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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 코스----매표소출발---(6km)지항골삼거리---(3km)벽파령---(7.8km)마항치---(9.6km)장구목등산로---(2.2km)흐리목삼거리

                    ---(3.2km)등산로---(5.3km)오두치---(2.8km)광산골삼거리---(2.8km)중봉등산로---(3km)식수---(7.4km)태양열대피소

                      --(1.3km)마항치---(7.8km)벽파령---93km)지항골삼거리---(6km)매표소


                       76 km        7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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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 코스 ----장전 출발---마항치(17km )---광산골삼거리 (18km)---흐리목삼거리(12km)---숙암(7km) 

                         

                       54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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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 코스----매표소출발---지항골삼거리(6km)---벽파령(3km)---마항치(7.8km)---가리왕산 정상(3km)---임도삼거리(4km)---광산골삼거리(16km)---매표소


                       41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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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부에서 가리왕산 종주     88 km

 

 




가리왕산 정상 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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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한 코스  ( 계획은  10 코스 )                           

 

가는길 = 팔당 - 양평 - 청운면 - 횡성  -새말 - 안흥 - 평창 - 미탄 - 42 - 424 도로  180 킬로

 

라이딩 = 가리왕산 중봉에 슬로프가 들어선다는 소식을접하고  개인적으로 안절 부절이다. 슬로프 공사를 시작하면..?  임도 진입금지하면..??

             어물 거리다가 가을이오고 산불 방지기간이오고 임도 금지하면..?  시간이없다.  금요일 아침부터 설왕 설왕하다가 여기 저기 동행자를 찾지만 없다.

             그래 가자. 홀로라이딩으로, 급히 짐을 꾸리고 생각는데로 차속에 수셔넣고는 출발한다.. 가리왕산으로.

 

            오토캠핑장에서 일찍이 아침을먹고 8 시에 출발  상쾌한 아침 산공기를 폐부깊이 들이키면서 힘차게 전진

            하염없는 업힐  겨우 마항치에도착. 정상으로  끌바로 등정   다운중 길잘못들어 고생하고 1코스 임도에도착  - 매표소로  3 시쯤 도착.

           가리왕산 아무도 가지않은코스를  ,  갈수도없는코스를 ....  4 번과  5번 사이는  맨몸으로도 가기힘든곳.

         

            마항치 ~ 정상 = 1 시간 20 분 거리





 


갑니다     혼자 갑니다     시무룩합니다.

 

몇개의 고개를 넘어야 할지

 

평창강



청산이 다가온다.

때 묻지않은 청산이 내 품으로 다가온다.

에 해라 두 둥실~~

 

솔바람이 다가온다.

향기로운 청청 공기가 내 폐부를 씻어낸다.

 

명경같은 저 유수는

대체 어디로 가는것이고

저 돌사이를 흐르며 천상의 맑은 소리는

 대체 누구를위해 내는소리인고.

내 귀를 맑게 함이요..



 

드디어 회동으로 급 좌회전

 


회동으로 가는 솔밭길

 


매표소  오토캠프장 개인 8,000 ( 입장료1일 1000 원 ,주차비1일 3000원 포함 )     야영데크는 4000 원   - 차이점 야영데크는 차와 데크 자리가 거리가 있음

돈은지불- 명패는 미리 반납-아침에 데크 를 비워주고 -라이딩가면 됩니다.

데크사용시간 = 당일 15 시 ~ 다음날 12 시   까지

 


 

 

 

 

 

 

 

 

16일 저녁 산책

 


 

 

오토캠핑장 ( 출발, 도착지 )

 


급히 준비하여 오느라   펼치고보니 아무것도 없습니다..    밥이나 먹고.

 


간단한 여행.

 


방은 넓은데  객은 혼자요..  저방을 채워줄이 없어  홀로 긴밤을 보내고..

 


자 올라갑니다              8 시 출발

 


상쾌한 아침 계곡길   티없이 맑은 이 공기를....

 


 

출발해서 계속해서 이어지는 업힐로 겨우 여기


 

2 - 지항골 삼거리     우측으로

 


잔차는하늘을보고 라이더는 땅만 보면서 하염없는업힐을 합니다.

 


또 한차레 삼거리..


 

3 - 벽파령 삼거리       우측으로

 


여기까지 쉬임없는 업힐을했는데...평길이안보입니다.   하늘로 향하여 업힐 업힐...

 


 

4 - 마항치 사거리  4번 계단으로 정상을 향함                10 시 35 분 도착

      1 - 중왕산을거처 하안미리 , 장전 으로 가는임도                                    2 - 2번코스 장구목 가는길                  3 - 1 번코스 어은골 전망대(임도) 가는길

 

       비단길같은 빠른임도 3번길도버리고    길지만 편안한임도 2번길도 버리고  4번 계단  멜바로  정상으로 고난의 길을 선택한다.

 


 

막상 갈려니  가슴을 턱하니 밀어붙이는듯하다

 


그래도 난  간다.  가리왕산 정상석을 난 보아야 한다.  갈왕이 살던곳도.

 


조선시대로 추정되는 삼삼 채취 금지비석

 


숲이 하늘을가린곳,  그러나 하늘을향해  끌며 끌며  올라간다.

 


4 - 어은골, 휴양림에서 올라온 등산로 삼거리

 


다온것 같다. 세월의 흔적을 말해주는 고사목이 보이는걸보니..

 


정상이다.  가리왕산 정상 상봉.                  12 시 15 분도착

 


살아 있음에 , 웃을수있음에,  내가 이곳에서 바라다보고 숨을쉴수있다는게 행복하다.

 


 

왜 산이란걸 맹글러놨는가 하면...

 


저산늘 바라보고있노라면  하얀백지위에 너의 지나간흔적을그리고 현재를바라보면서 너의 앞날을 그리라...

 


 

자 뭉개 구름은 셀수없을만큼 나타났다 사라졌다 하였겠지.

갈왕도 이자리에서 저구름을 쳐다 보았을까.  무슨 생각으로 보았을까..

 


 

 

벌써 여기에는 가을이 성큼 다가온듯  등산객 아줌마의 조그만 감탄의 소리를 뒤에 여운을 남기면서 힘을 보태어 휘리리릭 내리막질 을 한다.

아슬아슬하게 . 좀고 좀은 싱글에다 돌탱이 변화가심한.. 내리막길로..



육두문자를 수없이 내 뱉으면서 내려오는 ...

 


 

5 - 어은골 전망대 ( 어은골 등산로입구 )

   정상에서 다시 마항치로 갈려고  칼같은 돌탱이 다운중- 4 번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마항치로 가야 하는데-  좌측 휴양림에서 울라온 등산객 아줌마 5 - 7명이

       휴식중 마항치로 내려가는 길을 전부막고 쉬고있었나부다.( 나중에 알았지만 )

      가리왕산 상봉에서 다운길은 쉽지않은길이다.   돌탱이길에다가 급커브에 급다운이..  아슬아슬하게 슬립과 전복하지않고 내려오는데

     삼거리에서 길은 막았지... 박수는치지....  다운중 스톱은 쉽지않지.   결국운 좌측으로 엉뚱한곳으로 가고 말았다.

 

     박수소리와  "오빠 멋져부러"  소리를 뒤로 하고  한참을 다운중-  느낌이 이상해  gps 확인결과   흐미야---

     이런 클났다.  반대 방향이다.  마항치로 가야 젤긴임도 2 코스를타는데.....ㅠㅠㅠ       되돌아 올라갈려니  경사가 장난이 아니고 한참을 내려왔으니..

 

    에라 모르겠다고 어은골 전망대 있는 임도로 갔는데...  정말이지 등산로도 이런등산로는이나라에 없을터.

     맨몸으로도 겨우 내려 갈수 있는곳이다. 줄곳 바위길에다 급경사에다 이넘 의 바위는 전부가 칼바위다.  4번에서 5 번 사이 중간은 그의 사투를 헤메인다.

     다시는 쳐다 보기도 싫은.. 내리막길이라 왠만하면 갈수 있으리라만.  이건 정말 아닌길이다.

 

   운이 너무 나쁘다.  아줌마들이 하필 그시간에 그곳에서 나를 이곳으로 몰아넣다니. 

   도중에  라면에다 밥한덩이 말아서 점심으로 떼우고.. 끌다가 끌려가다가. 메다가. 메이다가   스키타듯미끄러지기도하고

  ,잔차 로 온몸을 방패삼아 비틀거리면서 내려온다.

 

   찍히고. 찔리고,-----5 번 어은골전망대 있는곳에 도착하니 내몸이 내가 아니고  신발조차 칼바위에 찍혀 밑창고무가 반은 도망가고

 



임도에 풀석주저앉아  하늘을 쳐다보다...      바로앞에 야생화를본다.   먼곳에서 찾지말라.  해법은 가까운곳에 있느니..

 


6 - 광산골 삼거리 우측으로

 


 

다 왓 따 ~~~~~~

 


 

3 시 30 분 매표소 도착   

        


사워장 (따뜻한물)

 


수새식화장실과 식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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