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b 타기

1345-----홍천------------ 매화산~오음산(삼마치)67

단석 2013. 4. 5. 18:38

 


홀천-삼마치.gpx








홍천-매화산,오음산삼마치67.gpx






   8 시 11분  출발------오후 2시 56분도착

 

  총거리-- 67 km    순수임도거리-- 40 km          올타임-- 6 시간 45 분            이동시간-- 5 시간 22 분        평균속도-- 9.5 km/h   

  

   최대속도-- 47.2 km/h      평균이동속도-- 11.9 km/h

 

 

-오음산[ 五音山 , Oeumsan ]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과 횡성군 공근면의 경계에 위치한 산이다(고도:930m).

 산새들이 많고 봄이면 팥배나무와 들꽃이 만발해 옛 산의 모습을 간직한 풍치있는 산이다.

 주변에서는 가장 높은 산으로 정상 봉우리에는 삼각점이 있다. 한국전쟁 때 치열한 전투가 있었던 곳이기도 하다. 산의 양쪽에는 큰삼마치 · 작은삼마치가 있다.

『홍천군지』에 홍천군에 사는 사람들은 오음산에서 다섯 장사가 나오리라는 예언을 믿었는데

 다섯 장수가 나면 재앙을 입는다는 말이 전해지면서 마을 사람들이 장수가 나지 못하게 산등에 구리를 녹여 붓고 쇠창을 꽂자 검붉은 피가 솟구쳐 오르며 다섯 가지의 울음소리가 사흘밤낮에 이르더니 주인 없는 백마 세 마리가 고개를 넘어 어디론지 사라졌다 하여 산은 오음산,

  또 다른 지명 유래가 전해진다. 이 산에는 다섯가지 소리를 내는 짐승, 즉 여우, 까마귀, 살쾡이, 산돼지, 꿩이 각각 한 골짜기를 점령하여 자신들의 골짜기에서 벗어나지 않고 살았다고 한다.

그래서 다섯 가지 울음소리를 가진 산이라 하여 오음산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삼마치[ 三馬峙 , Sammachi ]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원터에서 남면 상창치리(上蒼峙里)로 가는 길에 위치한 고개이다.

 홍천읍에서 제일 높으며 고개가 험하여 세 마리의 말을 갈아타고 넘어다녔다 하여 삼마치(三馬峙)라고 한다.

『해동지도』, 『1872년지방지도』에도 '삼마치'와 '소삼마치' 지명이 표기되어 있다.

작은 삼마치(小三馬峙)는 월운리에서 횡성군 공근면 어둔리로 가는 고개이며 홍천읍 큰삼마치 동쪽이 된다.

<참고자료>한국지명유래집 중부편 일러두기 및 '우리나라의 지명' 총론 목차

 

 

전날마신 술이 아직 내몸속에서 울렁거린다   술먹고잔날은 언제나 한결같이 일찍일어나는버릇.   아마도 깊이 잠들어서 가보다

새벽에 눈을 뜨고 멀뚱거리다가  한참을 뒤척이다    귀신한데 홀리듯 주섬주섬 대충 챙겨 후다닥 다선다

아무도 가본 흔적이 없는 삼마치 임도를 향해     누군가 가다가 길이험해서  중도 포기했다는데   가보자

 

 

주말에 비소식은 있지만 날씨는 거런데로

 

 

 

홍천터미널 8 시11분 착 -출   점심으로 터미널에서 김밥3줄샀는데 7000 원   머가 이리 비싸

홍천 시내를 벗어날쯤 해장국집에서 우거지 해장국을 시켰는데...  이거야 원  머가 먼지 맵기만 하고  오늘 하루는 먹는것은 꽝이로고  운이 없고나

 

1--며느리터널직전

   화살표 따라 진행을 해야 하는데   모르고 길위로 진행하다   무단 횡단 했다

 

2--며느리고개

                   숙취로 인해 초반 업힐이 힘들다.   꽥~꽥

 

 

 

 

 

2--임도 들머리     몇년만에 다시 와보는  매화산 임도

3--직진

 

 

 

4--근처

 

4--좌로

 

 

 

 

 

 5--직진으로

 

 

6--우측으로     매화산전반부 라이딩끝   좌측으로 가면 고추장 삼겹살동네  며느리코스 후반부 가는길

 

 

7-농촌풍경

 

7--우측으로        삼마치임도 들머리

 

 

8--임도 차단기

 

 

점심식사중에 나타난 나비  산중 양지쪽에는 완연한 봄이다

 

 

  

9--임도 날머리

 

삼마치      말 세마리로 갈아타며 넘었다는 치   난 잔차타고 그냥 넘었다

 

10--삼마치임도 후반부 들머리

 

 

마사토 임도 슬립 조심

그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눈속에서 인고 하고

참고 또 참아

마침내 봄을 맞는다

 

어김없이 돌고 도는 세상의 이치를 믿고서

참고 견디는것만이

훗날 웃음꽃 피운다는 진리를

 

아직 잠들고 있는 무리속에서

먼져 피어난 네가 아름답다

 

11--작은삼마치                            아래중앙고속도로                     

 

12--동네

                  조용하고 포근한 동네

 

13--좌로

 

14--우로    공작산길  444번도로  만나 좌로   터널지나  터미널로

                오후 2 시 56 분 도착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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