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약 96 km======== 동서울---신고한---만항재---함백산정상---함백산임도---태백---승부 ( 1 박 )
승부---비룡산임도---소천---춘양---동서울
- 황색선= 승부 에서 양원역 6.5 km 비경길 패니어만없다면 분천역 까지 갈수있다
어김없이 날은 밝지만 구름이 해를가려 오늘은 해를향하지못하고 서쪽으로 본다
고한행 우등고속에 잔차 3 대를 수셔 넣고선 의자를 뒤로 젓혀 못다한 잠을 청해 보지만..
덜컹거리는 차내에서는 쉽사리 잠을 들지못하고 두리번 두리번 비몽 사몽 3 시간 10 분 걸리는 사이로 고한에도착 -
잽사게 잔차를부리고는 떡하니 가로막고 있는 함백산 능선을 본다.. 저기를
울동박= 생강나무의 노란꽃 이나 열매를 말한다
정암사는 지나면서 눈으로 스쳐보고 일단 만항재 까지는 쉬엄쉬엄 업힐로...... 사람 진을 빼네---
야생화공원 입구
햇살이 따갑다.
만항재 초입 마지막 헤어핀
야생화 축제라고 쓴 글
야생화 축제 사진찍는 사람들 목이마려 손바닥만한 감자전두판에 만원 우리구냥 막걸리 한병만 들이킨다 김치안주로
만항재에서 예미역까지 가는 운탄고도잔차길 들머리 운탄길=엣날 석탄을 실어날으던길
함백산 정상 으로가는 바람길
잔차를타고 오를수있는 산 중 젤 높은산
함백산을 오르다.
울나라 산중에 6 번째로 높덴다
소문대로 정상에서 내려다보는풍경은
가히 장관이로다.
오르면서 땀좀 흘리고 육두문자도 좀 날렸지만
바람에 땀 날리고..
펑퍼짐 방구돌 에 궁둥이 걸쳐 앉아 아래를보이
가슴속 응어리는 온데 간데 없다.
조선 영조때 실학자가 어쩌고
상함박 중함박 하함박이 어쩌고 저쩌고 쓰놨다만
지금 내가 알바가 아니고
다--만
시원한 막걸리 한잔 들이키고 싶은데....
여긴 파는사람이 없네.
쯥~
태백으로 내려가는 임도길
임도 날머리
석포가는길
석포제련소
승부가는길
1--좌로
2--마을회관 앞
4--
건너 승부역을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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