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615-----가평------------귀목봉,민둥산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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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둥산 임도 출구 문제, 두릅,  5 시간 35 분

 

 

1--임도 게이트  들머리  지나

 

 

 

 

 

뒤 돌아 보지 마라   지나간것에 미련을두지마라  남은 앞날만 보자  

 

갈길만 가더라도 머리 아푼데--   앞만보고 가자

 

 

 

 

 

2--귀목봉 임도 날머리

 

2--오뚜기 고개가는 삼거리

 

 

 

 

3--

 

 

3---민둥산 임도 들머리

4---삼거리 우로  좌측으 도성고개 가는길

5---우측으로 용수골로 내려가는길 등산로

6--- 우측으로 내려가는 등산로   ---   마지막 엔 길이 없음 절개지

 

내려오는길에 공사가 한창이다  포크래인이 등장하고  온통 계곡을 뒤집어 놓았다  공사로 물은 흙탕물이고  뮬속 바위엔 누른침점전물이 덕지 덕지

작은 오솔길로 잔차를타고 때론 끌고 메기도 하면서 숲속을  다녔겄만.... 잊는 먼 옛날 일로만 -

매끈하게 시멘트로 포장을 다해 놨다. 핑게는 사방공사라고  지방자치시대의 맹점인가   하여간  이딴걸 하는사람들 머리속엔 도체 무었이 들어있는지 궁금

제발  가만 좀 놔두었면 좋겠다.  포장공사로 인한 제앙은 언제가는 돌아올터

어설피 놓여있던 정감어린 돌다리는 흔적도 없이 사라져 가고   대신 미끈한 시멘트 다리라니...

 

 

 

 

 

 

 

 

 

 

 

천아 천아 산천에

돌아 돌아 임도에

 

바람 따라

향기따라

잘도 간다

 

가다 잘린 국망봉 임도는

찾을수 없는 내 첫사랑이고

 

도마치 임도는

견우 직녀네

 

돌고 돌고 또 돌아 간다만

보지도 만나지도 못하는

내 님일세....

 

 

 

 

 

국망봉 임도 마지막 부는 라이더 진을빼기에 알맞다.

 

 

 

 

7---우측으로로( 계곡바로앞 등산로 )

 

 

 

 

찾은 싱글길

 

타다 끌다 반복

 

 

8---싱글 들머리

 

8---

 

9---미룡교    완전봉쇄된 문   잔차 메고 넘어야한다

  

          등산객과 주민------------이 미   교차점이 보이지않을 방향으로

 

도마천   또올래 캠핑장

 

출발지 ,도착지

 

 

 

민둥산 임도 날머리를 다시 찾아야 한다.  도마치 고개에서 내려오는 임도와 만나도록 공사가 재게 되면 좋으련만.

각박한 세상이 틀림없고  지역이기주의 와 산을찾는이들의 무질서가  하늘을 찌르도록 치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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