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추석

단석 2016. 9. 21. 11:06


벌초하다가 땅벌한데 한방 먹었다  풀속 땅에서  떼거리로 나오더만 한방 주더라


공인지 손인지


이넘은 아니지만  어문넘 한데 분풀이 하듯 잡히는데로 족친다 

말벌 한넘이  열받은  내 앞에서 분위기 파악 못하고 알짱거리다가 잡혔다


이넘도 마찬가지  어문넘이다,  물가에서 물먹으려 왔다가 화풀이 당했다


하루밤을 자고나니 더 붓기 시작한다


2틀뒤---팔굼치 까지 부어 오르다가 회복의 기미가 보이기 시작


4일뒤-----   부기는 가라앉았는데  쏘인자리가 아직 얼얼 하다



아마도 위 땅벌중 작은넘인것 같은데...



바로 요넘 비스무리한넘인데   요시끼보담 좀더 작으면서 파란색을 띄는넘인데    검색하니 안나온다 

요넘도 땅벌



요넘도 땅벌중에 한넘인데 지가 무신 대단한넘이라고  머리에 왕관 까지 새기고 다닌다

아주 건방 시럽게 생긴놈이다



땅벌(Vespula flaviceps)은 말벌과에 속하는 의 한 종류로 땅 속이나 속에 층층히 된 집을 짓고 산다.

 몸 길이는 대략 15mm 정도로, 검은색 몸에 황색 선이 있다. 주로 수액이나 과일을 먹지만 꿀벌 등 작은 곤충을 사냥하기도 한다.

 무리가 땅 속에 집을 짓는 특성 상 사람들이 둥지를 모르고 건드릴 수가 있는데, 둥지를 건드릴 경우 무리를 지어서 공격한다.

건드리지 않으면 사람을 쏘지 않으나, 땅 속에 집을 짓기 때문에 벌집이 외부로 노출되지 않아 발견이 어렵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땅벌속에는 참땅벌, 노랑띠땅벌, 점박이땅벌 등이 있다.



땡삐 조심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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