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전라남도 남서부 해역에 있는 군. 72개의 유인도와 932개의 무인도 등 1,004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속하여 자연경관이 뛰어나다.
행정구역은 지도읍·압해읍·증도면·임자면·자은면·비금면·도초면·흑산면·하의면·신의면·장산면·안좌면·팔금면·암태면 등 2개읍 12개면 143개 동리가 있다
(법정리 기준, 행정리 기준 343개리). 군청소재지는 신안군 압해읍 천사로이다. 면적 655.68㎢, 인구 43,169(2016).
자은도-임진왜란때 중국인 두사춘이 반역으로 몰려 피신 왔다가 자은도에 도착하여 난세에도 생명을 보존하게 되었음을 감사히 생각하고
베풀어준 은혜를 못잊었다 하여 자은도라 부르게 되었다
주요 농산물은 양파·대파·마늘·함초·땅콩 등이며, 특히 땅콩은 군 전체 생산량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욕지도를 중심으로 천일제염이 행해지며, 규사가 채굴된다.
수산물로 홍어·새우·우럭 등이 어획되며, 김·미역·톳 등이 채취된다.
백길해수욕장을 비롯하여 분계·둔장·면전·신성·양산·내치·외기해수욕장 등 아름다운 해변이 많아 여름철이면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많다.
은암대교의 개통 이후 암태도와 연결되어 교통편이 편리해졌다.
백길 해수욕장
사월포
분계 해수욕장
분계 해수욕장 으로가는길
양파를 한줌쥔채 허리를 펴시던 어른신게서
지나는 차를 향해 빈손을 흔드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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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기 모래위에서 바다를 보며
중얼 그린다.
천사대교와 은암대교는
맹글지 말았어야 했어....
그 어른신의 손 흔듬이
후회의 손이 되지않기를
간곡히 바랄뿐
사월포
가까운곳 마닷물이 머드물이다 그래서인지 장어가 올라온다 힘이 엄청 센~~
가까운 해변땅속에 아주 고운 입자를 가진 머드가 있는곳이 있더라 아마도 거기 머드가 바닷물에 씻겨 바다로 들어가지 않았을까...
나주 금성관(錦城館)
객사는 고려·조선시대에 각 고을에 설치하였던 것으로 관사 또는 객관이라고도 한다.
객사는 고려 전기부터 있었으며 외국 사신이 방문했을 때 객사에 묵으면서 연회도 가졌다. 조선시대에는 객사에 위패를 모시고,
초하루와 보름에 궁궐을 향해 예(망궐례)를 올리기도 하였으며 사신의 숙소로도 이용하였다.
나주 금성관은 조선 성종 6∼10년(1475∼1479) 사이에 나주목사 이유인이 세웠다.
일제시대에는 내부를 고쳐 청사로 사용했던 것을 1976년 원래 모습에 가깝게 복원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좌-서익헌 중-금성관 우-동익헌( 벽오헌 碧梧軒 )
나주시립국악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