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인지 18 인지
어지러운 세상에,
따스히 의지할곳이 마땅찮아
훌 훌 털고 산중을 찾았더니.
솔바람 떱쓸리 불고
뻐꾸기 조차 슬피우네.
뻐꾸기도 울고 나도 울고....
잎 하나가 떨어진다.
서러워 마러
내년에 다시피는줄 알쥐.
건데
우리네 인생은 이게 머니...
.
.
실눈 사이로 삐죽 버섯 하나가 보인다.
오---메......................
코로나 19 인지 18 인지
어지러운 세상에,
따스히 의지할곳이 마땅찮아
훌 훌 털고 산중을 찾았더니.
솔바람 떱쓸리 불고
뻐꾸기 조차 슬피우네.
뻐꾸기도 울고 나도 울고....
잎 하나가 떨어진다.
서러워 마러
내년에 다시피는줄 알쥐.
건데
우리네 인생은 이게 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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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눈 사이로 삐죽 버섯 하나가 보인다.
오---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