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제목== 잘 가라 나의청춘
키스할까요?
어머니의 보석지갑
미친듯 쫏기듯 패달을 밟으며 달리는
한 논네는
흐르는 콧물도 뒤로한채
흐느끼듯 울부짓듯 중얼 거린다
.
이 망할넘의 세상
벌써 10월 마지막 날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