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10월마지막날-여의도 제목== 잘 가라 나의청춘 키스할까요? 어머니의 보석지갑 미친듯 쫏기듯 패달을 밟으며 달리는 한 논네는 흐르는 콧물도 뒤로한채 흐느끼듯 울부짓듯 중얼 거린다 . . . 이 망할넘의 세상 벌써 10월 마지막 날이냐 삶 2021.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