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b 고침

오일,윤할유,그리스

단석 2007. 11. 25. 18:04

■ 오     일-당신은 올바른 윤활제를 선택, 사용하고 계신가요?
 

몇가지 기본적인 것부터 시작하고자세한 사용 예는 뒤에 다루기로 하겠습니다.
우선 윤활제의 종류는 간단하게 끈적끈적한 그리스, 액체 타입의 오일(?)이 있습니다.
똑같은 성분의 윤활제라도 물이냐 그리스냐에 따라서 용도가 틀려지는 것이지요.
그리고 오일에는 피막에 따라 건식피막과 습식 피막으로 나뉩니다.


그리스
          그리스는 모래 먼지 이물질들을 달라 붙게 합니다. 그러니 기본적으로 외부에 노출된곳에는 사용을 피해야 합니다.

           물론 깔끔한 곳이나 자주 손질할수 있다면 문제가 될 수 없지요.
          그리스도 물론 제품에 따라 점도가 다릅니다.

          오일에도 해당되는 것으로 점도가 높은것은 고하중 저회전에 적합하고 점도가 낮은것은 저하중 고회전에 유리합니다.


오일
         오일도 먼지를 좋아합니다. 오일을 바를 때 가장 중요한것은 흘러내리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적당히 이쁘게 전체적으로 뿌려주면서 흐르지는 않게 발라야 합니다. 체인 같은 경우는 흐르지 않도록 일부러 닦아 주지요.

           습식 오일 경우는 체인 이외에는 거의 쓸모가 없습니다.(샥 오일제외)


         어디에 바르던 금방 마르고 흐르기 때문이죠. 건식에 대해서 잠깐 말씀드리자면...


         오일이나 그리스나 뿌림으로써 피막이 형성되는 것이지요.
         그 피막이 건조한 상태냐 액체 상태냐에 따라서 건식 습식으로 나누어 지는 것입니다.
         건식의 가장 큰 특징은 액체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먼지등이 달라붙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체인 같은 곳에 적격이지요. 하지만 실제로 그렇지 않습니다. 건식 피막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약합니다.

         건식 피막의 주된 사용은 초고회전+소형 베어링용입니다.
       부하가 거의 걸리지 않으면서 회전이 많은 곳이지요.


        피막이 금방 파괴되기 때문에 고하중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체인에 뿌릴 경우는 자전거 탈때마다  타기전에 뿌리고 타고 나서 뿌리구...
        그래서 건식은 별로입니다. 뭐 피막이 강한 윤활제가 있다면 문제가 달라지겠죠.
         하지만 전 아직까지 단단한 피막, 체인에 쓸 정도의 피막을 가진 윤활제는 보지 못했습니다.


         자전거 부위별로 그리스 바를만한 곳을 알려드리지요.


변속,브레이크케이블-----------이곳에는 화이트리튬그리스가  세계최강입니다.          케이블브레이크에 적합하도록 나온 그리스입니다.
                                            물론 하얀색이고 점도가 낮은 편입니다.
                                           제 뒷브레이크에는 그리스를 바르고 앞에는 구조상 못발랐거든요.
                                          앞보다 뒤가 부드럽다면 믿으시겠어요? 정말 최강입니다.
                                           누런 그리스를 바르시는 분이 많이 있는데 보통 그리스는 상당히 점도가 높습니다.
                                           잦은 브레이킹 변속에는 부하가 걸려서 쓸데없이 힘(?)이 낭비됩니다.
                                             [매우 큰 한 통에 6천원 MADE IN U.S.A]


허브----------------------이거에도 딱 하나 있습니다.
                                      테프론 그리스
                                      테프론이 어떤 성질이 있냐면 열변형이 거의 없거나 다른 성분에 비해 적다는 것입니다.
                                      이건 별다른 설명이 필요 없군여.          무조껀 테프론 쓰세요.
[메이커별로 다양]
[PARK TOOL: 9800원,
유공 SUPERMINI: 1500원


SUPER MINI에 대해서 알려드리죠.
유공에서 판매하는 SUPER MINI는 미국에서 SUPER LUBE라고 판매되는 제품의 한국 VERSION입니다.
SUPER LUBE는 테프론 그리스로 상당히 알려진 제품이구요 또 성능이 우수합니다.
가격은 1500원 거저입니다.


테프론그리스는 특징상 자주 바를만한 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4통 사면 40년도 넘게 쓸겁니다. 누가 일주일에 한번씩 허브뽑구 BB뽑구 헤드셋 뽑구 브레끼에 뿌리고 그럴까요?
제가 그거 살려고 대전 공구상을 다 뒤졌었는데 다들 모르더군요.

BB-이곳에도 딱 하나 있습니다.


역시 테프론 그리스
밀폐되고 고회전이 걸리고 온도 변화가 있는 곳 들에 잘 쓰이죠.

체인(스프라켓)-여기는 뭐라고 말하기가 곤란하군요


왜냐면 너무 다양하거든요. 저같은 경우는 상당히 낮은 점도의 실리콘 오일를 사용합니다.
아니면 건식 피막의 실리콘 오일(LPS-1)를 사용하구요. 실리콘의 특징은 열변형이 없습니다. 물을 완전히 차단합니다.(이건 무관하죠?)
체인에 점도가 매우 낮은 오일로 싹 뿌린 다음 걸레로 박박 문대구 때 닦아내구 다시 뿌리고 또 닦아내구...이렇게 사용합니다.


헤드셋-역시 점도가 높은걸 사용하면 오히려 뻑뻑해집니다.
일반적으로 점도가 낮은 테프론이나 화이트리튬그리스를 바르면 좋습니다.

싯포스트-그냥 아무그리스나 다 됨


하지만 누런거 쓰다 삐져나오고 그럼 안이뿌겠쪄?
화이트 리튬,테프론 권장


각 나사에도 그리스를 발라주면 좋습니다.
특히 티타늄 같은 경우에는 달라 붙는 성질이 있어서 꼬옥 발라줘야 합니다.
조립되는 금속이 다른 경우도 발라줘야 하구요.

 

 

오     일-오일과 디그리서의 사용법

 

산악자전거는 자연적인 것(물, 흙, 먼지 등)과 가장 가까이 움직이는 기계 중에 하나이다. 그렇다보니 적절한 윤활유의사용과 청소가 자전거의 성능을 좌우하게 된다.


윤활에 관련된 제품은 보통 다음과 같다.


* 오일(테프론 그리스)
* 그리스(테프론 강화 그리스)
* 체인 왁스
* 디그리서


윤활유를 사용할 경우는 전에 묻어 있던 윤활유를 깨끗하게 닦아내고 다시 바르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이때 사용하는 것이 디그리서인데, 여러 가지 종류의 디그리서를 사용하고 있다. 가장 일반적이고 성능이 좋은 것은 공업용으로 판매하는 물건으로,

각 종류마다 약간씩 다른 사용법을 가지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디그리서를 뿌린 후, 깨끗한 천이나 워터 스프레이 등을 이용하여 닦아낸다.

그 외에 또 자주 사용하는 것이 유기용제(solvent)로 휘발유 등을 이용하는 것이다.


이 경우도 사용은 비슷하지만, 체인이나 분리되는 제품을 닦을 때는 세척통을 사용해 그곳에 담근 후 칫솔 등을 사용하여 닦아내면

전에 남아 있던 윤활유를 깨끗하게 닦아낼 수 있다.

 또 다른 방법으로 체인 등을 닦을때, 세제를 따뜻한 물에 거품을 내고 스폰지 등을 사용해 체인을 닦아내면 기름때를 깨끗하게 씻어낼 수 있다.
그리스와 오일을 사용하는 방법은 쉽게 두가지로 분류가 된다.


그리스는 외부에 노출되지 않는 곳에 사용하며, 오일은 외부에 노출되어 자주 닦아내고 다시 칠해야 되는 경우 사용된다.
자전거에 사용하는 그리스는 테프론 그리스여야 하며,

주로 사용되는 곳은 볼베어링, 시트 포스트, 프리 휠, 크랭크와 BB의 연결 부위, 서스펜션 피봇, 세스펜션의 내부 등이다.


그리스의 특징은 방수와 마찰에 의한 마모 방지 및 윤활 등을 들 수 있는데,

 점도가 높기 때문에 먼지와 모래, 흙 등이 쉽게 묻게 되므로 외부에 노출된 부분에 사용하면

 오히려 마모를 높이거나 작동을 부드럽지 않게 하는 등의 역효과를 볼 수있다.


오일도 물론 테프론 오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오일의 용도는 외부로 노출된 부분(체인, 드레일러, 서스펜션 외부, 페달 등)의 움직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사용된다.
체인과 드레일러는 자주 청소하고 다시 오일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오일에 의한 점성 때문에 먼지와 흙 등이 묻어 정확성이 떨어지기 쉽게 되거나,

 증발되어 윤활유가 없는 상태로 자전거를 타게 되기 쉽기 때문이다.


체인에 오일이 없는 상태로 자전거를 타게 되면 체인에 열이 발생하는데, 그 열은 당연히 탑승자가 페달링 하는 힘에서 나오는 것이다.

 그 열만큼 힘의 손실이 발생된다.
건조하고, 먼지가 많은 지형에서는 체인 왁스가 매우 좋은데, 이것은 내부에 유기용제가 들어있어 전에 있었던 오일이나 왁스 등을 제거하고 새롭게 입혀지게 된다.
또한 먼지, 흙 등과 같이 떨어져 나가 체인을 언제나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외에 사용되는 오일은 서스펜션의 댐핑으로 사용되는 것과, 서스펜션 윤활용으로 사용되는 것,

그리고 유압식 브레이크(유압식 켄틸레버, 유압식 디스크 등)에 사용하는 오일 등이 있다.


서스펜션 내부에 들어가는 오일은 보통 테프론 오일로 5~8wt 정도 되는 것을 사용하고,

브레이크 케이블에 들어가는 오일은 자동차용 오일과 같거나, 매뉴얼에 나와 있는 특정 오일을 사용해야 한다.

최근의 경향은 서스펜션에 사용되는 그리스와 오일을 Judy Butter나


Rock Shox Light Oil 등으로 특정지어 사용하도록 되어 있는데, 매뉴얼을 자세히 보면 그 외에 다른 대체 오일이 사용 가능한지 알려준다.

Magura 유압식 림 브레이크의 경우는 Aseol Terra 16-780을 사용하지만, Shell Naturelle HF-E 15 또는 미싱 기름을 사용해도 좋다고 매뉴얼에 나와 있다.


 
오일, 그리스, 디글리서-등에 대해

오일(윤활제)
오일은 나사산, 드레일러의 피봇, 브레이크의 피봇, 레버의 피봇, 체인, 자재륜 내부 등에 사용합니다. 모든 오일이 자전거에 적절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자전거에 사용하는 오일은, 진흙이나 모래가 붙기 어려운 것, 없었던 것으로 해지고 어려운 것, 밀착한 부분에도 제대로 침투하는 것이 추천입니다. 이러한 특징은, 매우 세세해서 기계적인 부분에 몹시 적합하기 때문입니다.


페드로스, finish 라인과 같이, 자전거용으로 개발된 그리스를 사용해 주세요.
또, 비, 진흙과 같은 웨트 컨디션에는 점성이 비교적 높은 것을, 모래넌더리나고가 춤추고 있는 것 같은

드라이 컨디션에는 테플론이나 왁스계의 오일을 사용하도록 유의해 주세요.


미싱 오일, 자동차용 오일, 크레 556과 같은 오일은 가능한 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스프레이 타입의 오일은, 나카에 들어가 있는 가스가 환경에 좋지 않고, 헛됨이 많기 때문에 가능한 한 사용은 피해 주세요.

 축 늘어차거나 다른 부분을 뒤따라 버린 오일은, 반드시 닦아내 주세요. 제일 좋은 방법은, 한 방울씩 나오는 용기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헛됨이 없게 경제적입니다. 또, 고착해 느슨해지지 않는 나사에 사용하는 경우는, 보다 침투성의 높은 오일을 사용하면 보다 효과적입니다.



그리스
           모든 그리스가 자전거에 적절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자전거의 베어링은, 비교적 낮은 온도 상태를 유지하므로, 자동차 등에 사용하는 그리스는,

             좋은 효과가 발휘되지 않습니다. 페드로스, finish 라인, 시마노와 같이, 자전거용으로 개발된 그리스를 사용해 주세요.

             그리스가 조금 밖에 바르지 않은 것은 자주 있는 것입니다.


공장 출하시에 발라 있는 그리스도, 반드시 품질이 좋은 것은 않고, 양이 적기도 하고, 전혀 바르지 않거나 하는 일도 있습니다.

 공장 출하시에, 금속의 깎기 앙금이 혼입해 있는 일도 자주 있습니다.


 대부분의 판매점은, 조립시에 베어링 부분을 확인하지않고, 그리스를 보충한다고 하는 일도 우선 없습니다.
바꾸어 말하면, 많은 유저는, 그리스가 바르지 않은 채, 금속의 깎기 앙금이 혼입한 채로, 몇년이나 승차하고 있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최장에서도 사고 나서 2, 3년에 오버홀을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그 때까지 베어링이 투박하게 다루어지고 있게 됩니다.
그러니까, 판매점은 조립시에 베어링을 점검해, 필요하면 그리스를 바르는 것을 추천하고, 유저는 최악이어도 2, 3년 이내에 오버홀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나사산이나 베어링 부분에 그리스를 바를 때는, 반드시 더러움이나 수분을 제대로 잡고 나서로 해 주세요.

 그리스를 넣어 두는 용기도, 품질을 유지하는데 있어서 몹시 중요합니다.


뚜껑을 열어둔 채로 하고 있으면 이물이 혼입해 버립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그리스 암을 사용하는 것인가, 그때마다 캡을 닫는 것입니다.
그리스에는 여러가지 화학 물질이 들어가 있으므로, 피부를 다치게 됩니다.


사용은 필요 최소한으로 억제해 주세요.  만일은 보고 나와 버렸을 경우는, 반드시 웨스로 닦아내 주세요.

완전하게 피부가 그리스에 접하지 않게 하고 싶은 분은, 라텍스그로브를 착용해 주세요. 그리스를 바르는 작업이 끝나면 손을 씻도록 유의해 주세요.


베어링에 그리스가 그다지 붙지 않기도 하고, 볼 레이스에 그리스가 붙지 않기도 하고,

그리스가 단단하게 굳어져 있거나 하는 경우는 세정해 그리스를 새롭게 바르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 외에는 마찰에 의해 깎을 수 있어 버리거나 먼지이 침입해 버렸기 때문에, 그리스가 검게 더러워져 있는 경우나,

 물이 침입해 녹슬어 갈색구 되어 있거나, 그리스가 흘러나오고 있는 경우, 진흙이나 모래가 침입해, 베어링에 고리고리감이 있는 경우등도 필요합니다.
기본적으로 오버홀의 경우는, 새로운 볼베어링으로 교환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디글리더-(세제)
                        가정용의 세제등으로도, 진흙 더러움이나 기름 더러움을 뺄 수 있지만, 세제의 얇은 피막을 표면에 만들어 버리므로,

                         충분히 물로 씻지 않으면 안됩니다.
                        베어링, 체인, 디레이라, sprocket등의, 심한 기름 더러움을 빼는 경우는, 석유나 해가 없는 바이오 디글리더를 추천합니다.

                        석유를 사용하는 경우는, 라텍스장갑, 보안경을 해, 환기가 좋은 곳으로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물론 화기 엄금입니다.


                        헤드 파츠나 크랭크는, 석유나 디글리더가 충분히 마르고 나서, 압입을 해 주세요.
                     체인, 디레이라, sprocket 등은, 세제가 작은 틈새에 침입하고 있기 때문에, 한층 더 충분히 말려 주세요. 압축기의 에어로 날려 버리는 것이 추천입니다.
                     또, 압입 부분이나 브레이크 패드에는 알코올이 추천입니다.


                      알코올도 똑같이, 고무장갑, 보안경을 해, 환기가 좋은 곳에서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물론 화기 엄금입니다.
                        알코올은, 디글리서에 비하면 꽤 환경에 상냥하고, 게다가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polish제
                 왁스나 polish는, 프레임의 도장면을 예쁘게 보이게 하는 효과와 자외선으로부터 도장면을 보호하는 효과와

                진흙이나 모래를 붙기 어렵게 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자동차용의 왁스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만, 자동차에 비하면 자전거의 도장은 몹시 얇기 때문에,

               연마력이 강하면 도장이 벗겨져, 바닦이 보이므로, 그다지 추천할 수 없습니다.
               할 수 있으면 finish 라인이나 페드로스의 polish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절삭 오일
              절삭 오일이란, BB의 tapping과 페이싱, 헤드튜브의 리밍과 페이싱,

              포크 크라운의 페이싱등의 절삭 공구를 사용할 때에, 그 절삭면에 바르는 오일의 코와입니다.
             절삭 오일을 바르는 것으로, 절삭면의 윤활, 마찰에 의한 온도 상승의 방지를 막습니다.


              금속은 온도가 상승하면, 딱딱해지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금속이 딱딱해지면 그 만큼 깎기 어려워져, 결과적으로 절삭 공구의 칼날을 손상시키는 것을 앞당기는 것에 연결됩니다.
                절삭 공구를 사용중은, 세세하게 절삭 오일을 보충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알루미늄제의 프레임은, 알루미늄용의 절삭 오일을 사용해 주세요.
               알루미늄에 사용할 수 있는 절삭 오일에는, 그 취지가 패키지에 기재되어 있습니다.

 

 

오     일-윤활 및 유기제 사용

 

1. 윤활유 별 부위

                        그리스 (흰색 그리스)
                         -볼 베어링, BB, 스템, 헤드셋, 저 기동 접촉면, QR
 
 테프론 스프레이
                         -케이블내, 시트 튜브내(싯포스트 접촉면), 브레이크 스프링


실리콘 스프레이
                        -브레이크암 축, 드레일러 관절
 
테프론 그리스, 일반 윤활 오일 : 허브
  



체인 :
1. 전용오일 경우 건식/습식이 있다.
                                                   건식 - 마른 환경사용, 먼지가 잘 안묻고, 잘 마르고, 피막이 약하며, 비싼편
                                                   습식 - 습기,방수 기능 필요시, 먼지 잘 부착, 오래간다.
                                                             피막이 강하고, 싼편


2. 대체오일
                       자동차용 수동 미션오일(75W/85W)의 체인에 사용되기 적당한 오일.
                       엔진오일(점도가 약할수 있다)


3. 체인 윤활시 주의
                          무엇을 바르던 몇 분 후 체인을 잘 닦아줘야 이물질이 안 묻습니다.
                          체인 구동 부위엔 이미 오일이 다 스며들어 있습니다.


서스펜션 포크  : 권장오일 혹은 테프론윤활유


추천하는 제품
                  테프론 그리스 : 피니쉬 라인 제품으로  케이블,허브,헤드셋 등 범용적으로 사용가
                                        흰색이라 오염구분 용이. 만원정도, 대체 오일로써  유공 super mini)

                  체인오일 대용 : LG정유의 API/GL-4  SAE-75W/85W 상품명:기어오일HD (1리터포장)


손쉽게 구입

                케스트롤에서 나온 스프레이 타입의 체인루브입니다. (오토바이용 체인오일) 서울극장 근처에서 저렴하게 구입



 사용별 유기제
                체인 청소 : 체인의 기름때를 제거코자 할때,  라이타기름(누런통에 있는)솔벤트, 기타 휘발유계.(전 라이타 기름만 써 봤습니다)

                 스티커나 잔 기름때 제거 : WD40이나, 그 비슷한 것들, 라이타 기름으로도 스티커 정도는...

                굵직한 그리스 제거 : WD40으로도 되지만  디그리서 라는 제품들도 있습니다. WD40만 써도 충분.

              유압 브레이크 액 : 권장오일외 DOT-3짜리, 디스크 브레이크 유지보수용, 별다른 지장없음

               자전거 광내기 : 전용액 외 일반 광내기 용액도 충분타고 봅니다.
     
기타 참고 유기제

                      타르크리너: (순함) 소프트 오염물질, 기름때 제거용 (디그리서 기능, 스티커 잔때 제거 등등)

                     캬브레이터 크리너: (독함) 하디하고 뭉쳐진 기름때  제거(보호피막이 약한  도장은 바로 떠버림)

                     WD-40: (순함) 각종 기름때 제거, 스티커 제거, 청소기능.고무에 악영향(SEAL류 사용금지)

                      DR-99: 더스트 리무버,막힌곳뚫기,아우터케이블 내부청소,등등...

                     KF96-SP스프레이 실리콘: 고무 실(seal)보호용,스텐션튜브 리데나,허브실등.

                    고무부분이 삭아버리는것을 방지(원래 용도는 사출  성형시 금형과 재료가 들러붙는걸 방지하는 이형제)



5. 저는 WD-40, 엔진오일, 화이트 리튬 그리스, 테프론 그리스 스프레이를 사용하는데 이걸로도 충분한거 같습니다

 


1. 테프론

                   브랜드 : 영국 WELDTITE
                  품명 : TF2(450ml)
                  방식 : 스프레이
                 용도 : 테프론(윤활류)
                                                    자전거 오일전문 회사인 영국의 WELDTITE에사 만든 스프레이식의 오일입니다.
                                                    체인 및 무빙계열에 사용하는 탁원할 자전거 윤활제입니다.

 

 

2. 체인오일

                품 명 : 체인윤할유(DRY) - 건식
                제조사 : Motorex (스위스)
                 용량 : 100 ml
                - 드라이 체인윤할유로 먼지등에 대해 보호 효과가 뛰어남.
                - 체인에 접착력이 뛰어나 후리휠, 변속부분 그리고 케이블시스템에 사용.  

 

 

3. 디그리셔

제조사 : Motorex (스위스 )
용량 : 500ML
용도 : 자전거 세척제
내용 : 자전거 오일을 바르기전에 자전거 기름때(체인기름때)를 제거 함
- 체인이나 무빙 파트에 사용.
- 오일이나 구리스같은 먼지등에 효과적임.
- 깨끗하게 닦은후 체인 윤할유를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

 

 

저는 자전거가 청소할때 되었다 싶으면... 이때를 어찌 아냐면...

1. 구동계열에서 소리가 난다...

2. 체인이나 스프라킷, 크랭크에 검은 기름때가 많이 끼어 있다...

3. 잘 굴러가지 않는 느낌이 든다...

4. 집에거 딱히 할일이 없다...

 

위와 같을때에 청소를 해 줍니다.

 

1.

먼저 잔차를 밖으로 가지고 나갑니다. 거치대와 함께...

준비물은 위의 3개의 오일과,  닦아줄 헝겊 그리고 장갑이 필요합니다.

 

2.

먼저 깨끗한 헝겊으로 다른 부분의 먼지를 추분히 닦아 줍니다.

구동계열 청소시는 헝겊에 검은 기름때가 많이 묻어서...

다른 부분을 먼저 닦아 주는 것이 좋습니다.

 

3.

패달을 천천히 돌리면서 디그리셔 스프레이를 스프라킷에 집중적으로 뿌려줍니다.

물론 이때, 드레일러에는 뿌리지 말아야 합니다.  

충분히 뿌려주고 계속 천천히 돌리면... 검은 기름때가 뚝뚝 떨어집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기름때가 빠졌다 싶을때는 강하게 패달을 돌려(물론 손으로 잡고...)

원심력을 이용해서 마져 기름때를 떨어 트려 납니다.

이때, 오일이 튀는 경우가 있으니, 묻지 않도록 서서 돌려주어야 합니다.

옷에 튀면 대략 낭패...

 

4.

그리고 체인을 분리하죠... 그리고 체인을 마디 마디 헝겊으로 잘 닦아 줍니다.

그리고 스프라킷과 크랭크 체인링 사이 사이 헝겊을 끼워 잘 닦아 줍니다.

반짝 반짝 해 질때 까지... ㅋㅋㅋ

보통 체인은 경유통에 담구어 놓기도 합니다. 그럼 확실히 내부의 때까지 쭉 빠집니다.

저는 귀찮아서 이런 방법은 패스~

 

5.

그리고 뒷 드레일러 폴리(드레일러에 달려있는 작은 톱니바퀴 2개)도 헝겊으로 잘

닦아줍니다. 의외로 이 부분에 때가 잘 낍니다. 폴리 부분은 디그리셔도 테프론도

뿌리시면 아니되옵니다. ㅋㅋㅋ 그냥 잘 닦아만 주세요. 마구 뿌리시면 나중에

새 소리가 납니다... 새 키우시는 것을 좋아하시면 뿌리셔도...ㅋㅋㅋ

 

6.

다 닦고 나서 체인을 끼웁니다. (물론 체인링크로 되어 있으므로 탈착이 편합니다.)

참고로 체인을 빼기 전에 기어를 1-9(뒤는 제일 작은링으로)로 미리 변속해 놓으시는

것이 정비에 편합니다. 

 

7.

그 다음에는 테프론 오일을 뿌려줍니다. 이때도 뒷 드레일러는 피해서...

흠뻑 젖을때 까지 뿌려줍니다. 그리고 나서 테프론이 곳곳에 스밀때까지 기다려 줍니다.

어느 정도 시간뒤에 마른 헝겊으로 적당히(오일이 튀지 않을 정도) 닦아 냅니다.

테프론도 기름때를 분해 하는 기능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 남아 있는 기름때가

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8.

그리고 체인 오일을 뿌려줍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두 마디 마다 한 방울씩... (체인링크를 기준으로 삼아서... 기준이

없으면... 어디서 부터 오일을 쳤는지... 마구 헷갈림다...) 모든 체인에 쳐줍니다.

그 다음을 패달을 충분히 돌려서 체인오일이 체인 내부 곳곳에 스밀수 있도록 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마른 헝겊으로 적당히(체인 오일이 튀지 않을 정도로) 닦아 냅니다.

 

 

 

 

베어링 구리스 = 필우드 워터 프루프 구리스  ( Pillwood   waterproof  Grease )

                             85 g     13,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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