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b 타기

11119-----횡성------------- * 청태산(1박)50 +

단석 2011. 11. 2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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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색 = 싱글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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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한 코스

 

DST- 50 km     TIM - 5 h 

 

청태산, 둔내 휴양림두곳다 데크는 폐쇄 되었다(동절기).  휴양림에서의 오토캠핑이나  야영은 불가.   둔내 시내에서 현지인에게 갈만한 계곡을 소개받아

강가에서 야영을 한다.  거대문명에 도전 하다  꼴까닥한 고라니 두마리를 차에다 집어놓고서.

 

 

늦은  저녁식사..

압력밥솥 - 현미밥.    돼지고기와함게한 김치찌게 ,-

소주로 반주하고 ---영하4도라는  긴밤을 버틴다.

 

강가이기에 칼바람이 세다.

 안과 밖의 온도차이로 텐트안은 이슬로 가득차 있고,

 센 바람은 가끔식 내보금자리를 들수신다............들들들 

 

텐트-침낭커버- 침낭- 트레이닝복

 코끝만 내놓고선    자다 깨다를반복하면서 

  어서 이밤이 가기를 바라며 바라며 바라다

 

 거러다  날이  ----   밝았다. ...........

 

둔내 휴양림에서 시작      고라니 두넘을 요리하느라 시간이 지체되었다.  서둘러 출발하는데-

 

성우리조트로 향하여 다운하다보니 - 손긑과 발끝이 엄청 시려온다.  이렇게 추운날씨가 대기하고있는줄도 모르고 덤볐으니..

걱정이다... 코스를 다 돌수 있을까하는..                     벌써 슬로프에 인공눈을 뿌리고  영하의 날씨에 칼바람과함게함 이시기에

얼빠진 두넘이 잔거탄다꼬  일고 있으니  참으로 가관이다

 

1 - 임도들머리 좌측으로     고개를 내려오자말자 임도로 접어든다.             업힐

 

다행이도 임도로 들어서 힘든업힐을하니 발가락도, 손가락도  추위를 견딜만하다.  청태산을 중심으로 남쪽으로 돌고 돌아가니...바람도 막아주고

 

웃옷을 벗었다   땀이 난다   이 추위에도

 

 

 

 

지겹도록 돌고 돌아간다.   이런곳은 고무줄 같은 인내만이 필요할뿐이다.

 

중간쯤 두어군데 계곡물 이있고, 살이 통통하게오른 노루 두마리가 가는길앞에서 점프로 달아난다.

 

2 - 드디어 탈출  임도 날머리

 

3 -   여름이면 좋겠다.  텐트 와 헤먹으로

 

 

5 -   4번에서 5번으로 편안한 도로를 놔두고 산악자전거라고 임도로 탔더니 후반부길은 엉망이고 마지막엔 길이없다.  끌바와 멜바로  도로위로 가로질러 올라섰다.

      시간은 1시가 넘었는데 아무것도 먹지를못하고.   체력은 점점 떨어지는데   포장된 길이지만  점심을 먹을곳이 없다 ..

       더이상 못가겠다고 드러 누워도 보지만. 세상사 맘데로  뜻데로 되는가.. 

 

여기서도 다운하는도로를놔두고 청태산 임도로 향하여 마지막 힘든 업힐을한다.   둔내 휴양림 출발지로.

이제는 추위와, 배고픔과. 떨어지는체력 과 함게  하는 힘든 싸움의 시작.

더이상 디카에 손도한번 못대보고 앞만보고 달려-- 도착.       서둘러  성우리조트입구로 달려 늦은 점심을 먹는다.  3시가 넘었나...

귀경---------영동고속도로는 주차장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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