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b 타기

11031-----홍성------------ * 오서산 41

단석 2011. 11. 1. 09:43

 

전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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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 주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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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km  라이딩도

 

2 ~ 3  = 임도+싱글코스   4 ~ 5 = 싱글 코스            6 시간   

휴양림 갈림길 이정표 부근 4철 약수터  

 

 충남 홍성군 광천읍, 보령시 청소면, 청라면, 화성면의 경계에 위치한 오서산..

 

 오서산은 충남 홍성군과 보령시 경계에 솟아 있다. 해발 790.7m이며 충남권에서는 높은 산에 속한다. 오서산 동쪽으로는 보령시 땅에 명대계곡-오서산자연휴양림이 들어서 있으며 북쪽의 홍성군 권역에는 정암사-내원사 등 사찰이 자리잡고 있다.
오서산(791m)은 성주산에 이어 충남 제2의 고봉이며 천수만 일대를 항해하는 배들에게 나침반 혹은 등대 구실을 하기에 예로부터 '서해의 등대산'으로  불려왔다.
정상을 중심으로 약 2km의 주능선은 온통 억새밭으로 이뤄져 억새산행지의 명소이기도 하다.
 
가는길---서해안 고속도로 광천 IC - 광천읍
 
옛부터 까마귀와 까치가 많아 오서산이라했다나
인근 서해안에서 보기드물게 우뚝솟은 산이다. 금북정맥의 최고봉답게..
광천읍에서 상담마을로 들어서면서 멀리 우뚝 솟아 보인다. 높이는 790미터..
산 정상까지 임도가 나있어 업힐러분들이 자주 찾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산정상의 억새밭도 인근에서 유명한 곳.
.
산악자전거 타고  정상 억새풀 까지 올라 가기     .............올라가는길은 질릴정도로 다가서는 빨래판  과 비포장 돌탱이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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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km  라이딩도  =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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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한 코스                                    노란색 =  빠트린 임도 길

 

일시---2011 년 10 월 31 일    오전 10 시 출발 ~ 오후 5 시 40 분 도착

 

DST --- 41 km             ALL TIM ---- 6h 46       AV ---- 11    MAX ----  55

 

 

출발선  상담주차장       항상 그리하듯 출발선에서는 당당하다.  곧 닥쳐올 고난을 누가 짐작하랴 

                                 한치앞도 못보며 살아가는 우리들이 아닌가

 

1 = 원점회귀해서 돌아오는 삼거리 

            

 

 

 

 정암사올라가는삼거리         2 = 정암사                    임도에서 정암사 까지는 중급정도되는 빡센 빨래판 업힐  (  gps 작동실수로 올라갔다 내려옴다 )

 

정암사 올라가는 빨래판 업힐길

 

고개 숙엿

 

 

쉰질 바위 

3 = 오서산 정상으로 가는 돌탱이임도 길 들머리   (2km 업힐)                     (2016 년  9월  돌탱이 임도가 빨래판임도로 포장 되었다 )

 

페어글라이딩 이륙장

 

 

 

오늘 내가 여기를 힘들게 올라와서 서고 ( 791 m )

내일 또 누가 설것이며     먼 훗날에도 또 누군가 나의 이자리에 설것이다

오서산산은 제자리에 있을것이며 ,  나그네만 달라진다.

 

 

 

 

 

 

 

 

 

 

4 = 공덕고개- 금자봉 - 가루고개 로 해서 임도로 갈수있는 삼거리 싱글 길 들머리      이정표 = 공덕고개 로

 

     삼거리에서  공덕고개로 향하는 싱글 끌바

5 = 임도 만나는 삼거리   우측으로

 

 

모든걸 삼켜버리는 우주의 블랙 홀처럼

무릉도원의 그세계로

소리없이 빨려들어가

 

근심, 걱정,

세상의 모든 걸리적거림을 잊은체

사시요.

 

두사람은 저렇게 평온하게

꿈의 세계로 달려간다.

 

그림속에서만 보아오던

이런길을

간다.

 

자연과 소통하고

저속에 나를 던지고

나란 존재는 소멸 시키고 싶다.

 

천천히 천천히 육신을 던지고 싶지만

삶이라는 올가미속 망으로

어쩔수 없이 가야하나.

 

가을 해는 저물어 길을 제촉하고

풍광에 취한 라이더는

차마 주저앉지 못하메

뒤로돌아 멀어지는 이길을 카메라에  담는다

 

 찰깍~~

 

언제 다시 올꼬

 

6 = 주차장으로 가는 임도 진입 삼거리      급 우회 빨래판 업힐로 임도 로 가야 하는데     선두를 강탈한 몇분이 지나쳐 댑다 달려버렸다.

      되돌아 가기힘든길로 ,....     난감하다.

7 = 잘못내려선 도로만난 삼거리      다시 올라가서 임도도 업힐을 해야하는데.....ㅠㅠ   아무도 갈려고 하지않는다.    되돌아가야하는데....ㅠㅠ

   확실하게 알지 못하는 길을 무모하게 들어서다가는 정말 고생 한다는걸 보통 라이더 라면 다 경험 했을터이건만...

8 = 철길 건너 청소면  삼거리에서 우회전

9 = 광천 토굴 젓갈 거리

 

이후는 정신없이 주차장 찾아가느라 자료      무  

 

ps-  먼날에 여길 다시와서 휴양림에 여정을 풀고 잠자리를 마련해놓고 ,  정코스를 돌아바야 겠네.. 

       임도가로목에 하얀 눈꽃이 피고,  바닥엔 흰눈이 쌓여있으때면 더욱 좋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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