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b 타기

121204-----인제-----------관대리45

단석 2012. 12. 5.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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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무임도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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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한 코스   45 km 정도

                              

 

동서울터미널--7 시 15분차 인제로--인제터미널 9 시22분 출발--인제터널위구도로 가넷고개--인제대교건너기전 관대두무로--임도--관대리

17 시 인제38대교 끝

 



 

버스를타고   실로 오랜만에 새벽공기를 꽈리속에 넣으면서 청청고을 인제로 향한다

편안하다. 차창으로 파노라마로 이어지는 겨울풀경을 바라보면서  미소짓는다. 아랫배로 부터 솟구치는 떠거운 열정을 느끼면서   의자를 뒤로 뉘운다.

빨랑가자-

 



차창으로지나는 설경도       터미널에 도착 하자마자 한숨 지체도 없이 출발 한다...

 


터널위 구도로------ 빙판길이다

 


아슬아슬한 길을

 

하나의 고개를가지고 두개의 이름을 붙여놓으니

 


 

 

 

 

1--삼거리 우측으로 임도진입

 

 

 

속도는 나질 않고 힘은 배가 들고

 

 

 

 

 

휘날리는 눈발속에서  허기진 배를채운다

 

또다시 가야하고

무념 무상이다

언제나 거러하듯이 지나온길을 보노라면 감회가 새롭고   갈길을 쳐다보면 암담할뿐이다

 

 

 

2-- 삼거리 우측으로    본격적인 다운으로 접어든다                ( 우측은 임도 막힌길 --------가다가되돌아나왔음 )

 

다운길에 몇번이나 넘어지고 -----   쳐 박았다

 

 

 

3-- 임도 날머리           좌측으로 포장도로 내려감  ( 우측으로 조금올라가면  좌측으로 두무임도 들머리가 나온다 )

 

  

 

    날이저물어 빙판길 때문에 더 전진을 못하고         인제터널가기전 관대리를 연결하는 새다리    인제38 대교    여기서 끝을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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