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b 타기

13720-----평창-------------백덕산67

단석 2013. 7. 21. 12:56

 


라이딩한 코스

 

 

 

평창-백덕산67.gpx


                                                

 

 

라이딩순서= S--- 1--2--3---4---5---6---7---8---8---9---10---11---12---13---14---15---16---17---18---19---20---21---5---4---3---1---S

 

 

평창강 ~ 뇌운계곡 ~ 문재터널 ~ 백덕산 임도 ~ 하일계곡 ~ 평창 둘레길  

 

 

2013 년 7 월 20 일  10 시 ㅇ4 분 출발~~~~~~~~16 시 58 분 도착                     전체길이--- 67 km      전체시간---7 시간

 

평균속도------9.4 km/h                         최대속도----- 55.7 km/h             평균이동속도----- 11.4 km/h              이동시간----- 5 시간 42 분

 

고도상승----- 1177 m            고도하강-----  -1158 m             상승시간----- 04 시 08 분                    하강시간----- 02 시 20 분

 

 

강원 영월군 수주면 법흥리, 주천면 판운리, 평창군 방림면 운교리, 평창읍 원당리, 횡성군 안흥면 상안리에 걸쳐 있는

높이 1,350m의 백덕산은 차령산맥 줄기의 이름난 산이다.

사자산과 백덕산은 불과 4km 남짓한 능선에 함께 있으므로 모두 백덕산으로 불려지기도 한다. 

산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겨울철이면 풍부한 적설량에다 곳곳에 설화가 만발해 백덕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풍부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백덕산은 남서쪽 영월 땅에 법흥사라는 사찰을 품고 있다. 이 산은 예로부터 네 가지 재물이 있다고 해서 사재산이라고도 불린다.

네 가지 재물이란 동칠, 서삼, 남토, 북토라고 해서 동쪽에는 옻나무 밭이 있고,

서쪽에는 산삼이 있으며 남쪽과 북쪽에는 전단토라고 하여 흉년에 먹는다는 흙이 있다고 전해지지만 아무도 이 재물이 있는 곳을 모른다고 한다. 


정상에 서면 가리왕산과 오대산의 산군이 물결치듯 보인다. 남쪽으로는 소백산의 고운 산줄기와 서쪽으로는 치악산이 한눈에 들어 온다.

멀리 월악산 영봉도 눈에 들어온다


백덕산 정상은 두개의 암봉이 우뚝솟은 협소한 쌍봉으로 이뤄져 있다. 올라온 계곡길이 손바닥 보듯 휜히 들여다 보인다.

백덕산은 인접한 사자산, 구봉대산과 더불어 5대 적멸보궁인 법흥사가 있다. 전국에는 부처의 진신사리를 모셔놓은 사찰이 많다.


 그중 불상을 모시지 않고 법당만 있는 불전을 "적멸보궁"이라 부른다. 적멸보궁은 "온갖 번뇌망상이 적멸한 보배로운 궁"이라는 뜻이다.

적멸보궁이 있는 곳은 설악산 봉정암(인제), 태백산 정암사(정선), 사자산 법흥사(영월), 영축산 통도사(양산), 오대산 상원사(평창) 등이다.


5대 적멸보궁은 통일신라시대때 고승들이 인도에서 부처의 진신사리를 모셔와 봉안한 곳이다.

 

 

 

전날 2 시까지 자지않고 부석거리다가   겨우 3 시간을 해골 뉘였다가---------- 5 시 -----  잠을 깨우는 알람소리에 용수철 튀어나듯  침대서 팅겨 나온다.

1 시간 준비 해서  6시 에 출발하면 된다    팅겨서 일어 나긴 했다만  두 다리를 지탱하고 일어서기가 상당히 힘든 상황.

방문 사이로 거실 불빛이 세어 들어온다.     엥   머지 ?    이자식이 또 불켜놓고 잣구나..   헌데 거실엔 딸아이가 쇼파에 들누워 티비 켜놓고 책을보고있다

 

-얄 마  너 잠 안잣어

- 응

- 너 오늘 내린천 래프딩 간다며..?

- 응 6 시 반에 나갈거야

- 시끼야 잠안자고 래프팅하면 힘들고 위험하잔아

-괜찮아 가면서 차안에서 잘거야

- 고~뢔.........

- 건데 아빠 오늘 잔차 못탈것 같은데...

- 왜 ?

- 비온데  티비서    비온다는데.

 

후다닥 차창가로 눈길을 돌리니 정말 하늘이 새까맣다     이런  지럴     창문을 열고 하늘을보니 서쪽에서 시커먼 구름이 떼그리로 몰려온다

에라이 니기미........우짜라고 하필   ㅠㅠㅠㅠ

앞 베란다 뒷베란다 를 왓다리 갔다리   정말 비가 곳 솟아질 태세다    딸애 말데로 티비서도 비온다고 했다잔아 

 

비온다는데 ...  온다는데....  미친척 하고  가뿔까......??

 

아이고 하면서 하늘을 원망하면서 침대서 앞으로 꼬꾸라 졌다.--------------잠 이 들다

.

.

.

.

문득   잠을 깼다  몽유병 환자 처럼  구냥 멍하니   다시 거실로 나오니    짠------------------  햇볓이 쨍쨍~

 

이런 닝기리   몇시야    6 시 5분

 

가는냐 마는냐를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초 를두고 생각하면서도  나의 두손은 빠르게 움직인다   물병  헬멧 베낭  주섬주섬

어제저녁에 준비해둔것 왜에  이것 저것   그 와중에서도  국그릇에  밥두수갈 넣고 김치국물에 호박찌게  된장을넣고  석샥 비벼서  입으로 넣고 우물거리면서 도

베낭에 수셔 넣을건 다 넣는다   그리건   딸애 한데 한마디 던지는것도 빼 놓지 않고

 

- 야 이시끼야 너  땜에 못갈뻔 했잔아   비온다 해 놓구선 날씨만 좋다

 

성내천에 잔차 앞바퀴를 던지고는  바 에 걸려있는 속도계 시계를보니  6 시 22 분

 

가망이 없을것 같다 잠실철교 까지 보통으로  23 분 걸리는데 철교 위로 올라가서 철교를 건너고 터미널에 도착한데도  55  ..????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하면서도  패달에 힘을 먼저 넣고 있다   간다 -- 가서 못가면 다른델 가지머    새벽 운동하는사람들 사이로  코속에 단내가 나고  발이 보이질 않을정도로 돌린다

지금 몇 킬로로 가는지 속도계 볼 시간도 없다     디지도록 밟고 간다

가쁜숨을 몰아 쉬면서  터미널 대합실에 들어서는     단석은  시계부텀본다   6 시  43 분

 

한마디로 날라왔다 -----

 

표를 구하고 승차장에 오니  벌써 차안에는 여행객들로 다차고 북적인다  재빠르게 짐칸에다 잔차를 수셔넣고는   자리에  앉으니 힘이 쭈-욱

광대뼈 를 타고 흘러내리는 육수.  자다가 갑자기  날벼락 맞은 허벅지 근육은 아프다며 반항하고   상쾌한 아침 공기는커녕 들쉼 날쉼 을 열나게 해대는바람에

아직도 정신못차린 허파는  꽈리 부풀어 산소 흡입하기 바쁨.

긴 한숨으로 반항하는넘들을  한방에 달래고는  래버를 힘껏 당기고 뒤로 젖혀 누워 버린다..........................

 

 

수량이 넘처 파도를치는 평창강과 뇌운계곡

진 초록빛의 녹음과 계곡으로 타고 내려오는  산삼내린물 이 흘러내리는 백덕산 임도를 머리에 그리면서            잠시 잠이 든다

 

펑창이라 큰 도시로 알고   멍하니 있다가  정선까지 갈뻔 하다.

 

작은 정류장을 두어개 거치고 허럼한 정류장에 도착하니 무리의 사람들이 내릴차비를 한다   여기에 왠 사람들이 내리나..

내 어깨를 두번이나 물어보도않고 빌려 기대 잠자던 옆자리 어린 아가씨도 내릴준비를하네..

 

내릴려고 줄서 있는 아까시한데 묻는다

 

- 아까쒸    여기 워데요..?

- 평창 요

- ?

- 어디 ?

-평창요

 

허거덕------ 이런  젠장 ---- -- ---------내 자장구 ----------후 다 닥~~~~~~~~~~~~~~~~~~~~

 

잠깐의 원맨쇼를 끝내고 의기양양하게    미리     다음지도로 길을 익혀논데로 잔차를 들이대 본다..              .  일단 시내로

 

 

첫차를 타고   하지만 토요일 주말이라   2 시간 소요 시간을 초과하여   3시간 을 길에다 버리고....쯥

 

9 시에는 출발해야하는데  1 시간을 더 허비하고 10 시에    천변 삼거리에서 좌로 시내로 

 

 

 

 

평창 올림픽 시장 을 지나 사거리 김밥집에서 점심을 준비하곤 열나게 목적지로 달린다

 

 

 

 

 

 

하늘이  조-타   

 

 잔차타기에 

        

조--------타  

 

 구름이 해를 가려주고  있잔아.

 

펑창강물은 굽이쳐 흐른다

 

힘차게 옆구리를 돈다

 

세월이 멈추지 않듯

 

시간이 멈추지 않듯

 

우리내 인생이 멈추지 않듯

 

강물은

 

살아  숨 쉰다

 

내 자장구 두 바꾸도 따라 굽이치며 돌고 있다.

 

 

 

 

 

1--후평삼거리 직진

 

 

후평 삼거리 우측  평창으로 흘러 들어가는 평창강물

누가 제촉하지도않고 잔소리도 없다 맘껏 내 맘데로 한다   홀 로  하는 여행의 자유로움 이여


강넘어 길게 뻗어있는  능선 보이는가  군침이 돌지 않나...   남병산과 장암산을 있는 능선길이다  저기를 저기를  담에 갈거이외다

얌전히 내가 갈때 꺼정 잘 있거라 이눔아  ㅎㅎ                 ㅋ  고넘참 이뿌게 보이네-----



2--다수삼거리  좌로

    작은 산을 하나 넘어야 한다    업힐이 --   작은 흘떡임이 ---

 

정상

 

3--고개정상 서장루

 

 

서장루에 다운로 신나게 내려온 게장리마을

 

4--평창강                 다리에서 본다

 

 

 

 

옥수수 익어가는 강가에   홀로가는나그네   머라든  생산이 즐겁고 성스러운 것이메   숭고 하기 까지하다

아름답지 않나...   옥수수    익어 감에   갈색 수염 늘뜨리때쯤  동네 아낙 손길도 바빠지겠지.................  더불어 왜양간 암소는 별식을 하고

 

5--삼거리 우로 뇌운계곡길로

    우측 적색길로 들어가서  좌측 녹색 길로 나옴   본격적인  백덕산 코스로 시작되는곳

   뇌운계곡으로 힘차게 내 닫는다   사늘한 강바람을 가슴으로 맞이 하면서  잔차의 패달도 같이 힘차게----------

 

용트림 치듯 굽이돌아가는 강물은   하늘의 구름에 뒤질세라  쉼 없이 내 달린다. 스치며 스다듬어 치고 오른 강바람이 찌든 내몸을 식히고.....  간다

 

6--뇌운교    뇌운교 위에서   아래로 본다

 

뇌운계곡으로 레프팅하는 무리   많은 수량으로 제데로 진가를 발휘하겠다.

 

7--뇌운계곡

 

 

 

흘러 간다

흘러 왔다

 

내 인생도

내 삶도

 

너도

나도

 

목적지가 엄서

 

그래도 넌

 

윤회 하듯

다시 돌아

언젠가 또 흐르지만

 

 

나는

 

기약도 없고

약속도 없는

인생을 보낸다

 

서글퍼다

 

흘러간다

오늘도

내일도

 

 

 

 

 

8--

 

8--삼거리 좌로

 

 

9--멋다리 삼거리     멋다리휴게소 주유소에서 우로  이름한번 멋지네   우리네 조상님들게서  여름날 나무그늘아래서 약주한잔하구선

                              이렇게 멋더러진 이름으 지었으리라   말도 안되는 상상을 하면서  --- 라이더는 시원한 막걸리 한잔을  그리면서 입맛과 함게 다신다

                               우로 틀어 개촌천으로  따라 간다.  물이 맑다 눈이 즐겁다,   코도 즐겁고   귀도 즐겁다 ----------다리는 피곤해

 

건너편 장독대

 

더덕밭   평창 어디던 더덕밭이 잇고  많고 옥수수밭도 많고 감자밭도 많다

더덕 밭이 이렇게도 많은데  어쩨 시장에는 죄다 중국산만 뒹굴고 있던가.   도데체  울 토종 더덕은 어디러  갔단 말인고..

 

10--계촌교     삼거리 좌로                 식당은 계촌 여기 한곳뿐

 

11-- 중간 길가에 식당( 휴점)

 

12--운교삼거리.    파출소.  작은슈퍼( 라면식사가능).     동서울가는 버스탈수있는곳

 

 

 

 

세월은 유수와 같고 다운과 같으니


스쳐 지나쳐 버리는 저 풍광을 어이 할꼬
....

 

 

 

13--삼거리 우측 칡사리길로      전원주택단지로 틀어 굽이 굽이 돌아   흥하니 않는 평창유스호탤로 기어 올라가다

 

오늘도 빈약한 점심     오늘의 잔차를굴리고 가야할 에너지원

 

14--평창유스호스텔정문  삼거리 우측으로

 

 

 

저 멀리  높은산   내가 가야할 임도 선이 보이는가 ?

 

 

전반부 임도는 요러쿰 이쁘구만 후반부는 땅이 보이지 않는 길이다

 

15--임도삼거리  문재 터널위              좌측임도는 성우리조트에서 오는길

 

운교에서 와서 하일로 갑니다

 

16--좌 하일 임도로

 

전나무 사이길은 안흥 가는길

 

 

16--하일임도 들머리

 

피톤치드의 향을 그득히 마시면서

 

17--삼거리 직진

 

갈다------------------------------------------------ 마사토,                                급 유자 회전에서 갈았습니다    다리, 엉덩이, 팔 ,  어깨

붕 뜨서 한번 내 팽게 치고 한번구른후  하늘을 보았다 뭉게 구름이 솜털처럼 흘러간다 왼쪽이 온통 수신다  왼쪽 다리 움직여 보고 다시 우측다리

왼쪽손 팔  다시 오른쪽 팔  손   ---------------------움직인다                    살아 있다

잠시 멍한 상태에서 깨어났다.    내 잔차   잘못되었으면   이 깊은 산속에서 해가 질때 까지 끌고 가야 하는데

다행이 이상 없다.  앞 림이조금 흔들거릴뿐    엉덩이 어깨 는 확인못하겠다  옷 을 벗어 보기가 무섭다 구냥 작동에는 이상없으니 가자..

 

박살난 계곡--자연에의 굴복--자연스러움--반항--하늘천---땅지---인위적---임도 ---산불---???

 

후반부 임도는  차량의 통행이 들 해서 인지 잡초가 무성   라이딩의 어려움이 심하다

뒷바퀴로 감겨오는 잡풀들 때문에 요이 저리 곡예 라이딩이라니..

이제까지 수년동안 혼자서 도 임도를 잘 다녔었는데   전번주 사명산에서  새끼달린 어미 멧돼지를 만나고 부텀  맘이 쫄아있다

가다 가다  가끔씩 고함을 지른다 고래 고래~~

새끼몰고나온 어미 돼지가 있으면 미리 소리 듣고 피하라고-------------------- 내 눈에 보이먼  잡아 묵는다

 

임도는 온통 딸기밭으로   날카로운 가시 때문에  양쪽 다리는 마치 면도 칼로 주욱주욱 그어 논듯   ........

 

 

18--파손된 임도

       겨우겨우 온 힘을 짜내어 임도 들머리를 향하고 다운길로 접어드니   눈앞에 펼처진 처참한 광경

      신나는 다운 은 고사하고   끌고 가기도 만만치 않은 길이라니-----------------욕 나오네

      보상은 어디서

      아이고 내 팔자야      빨리 평창으로 가야 오늘 버스를 타는데    가길이 막막 하구만

 

아름다운 계곡이 눈에 안보인다   집으로 갈 버스만 온통 매 머리를 다 채우고 있다

 

하일계곡

19--하일계곡끝동네 삼거리 우측으로

 

20--우로

       강둑을따라 원점회기 할려고 했으나   길을 막아놨다

 

21--하일교     캠핑자리

 

하일교

 

하일교에서 평창쪽으로 봄

 

저 흐르는 강물과 같이

편하게 하소서

 

욕심 없이 비우며 살게 하소서

 

나로 인하여

 남이 불편하게 하지마소서

 

나와 남사이에

한사람도 오해로인한 증오가 없게 하소서

 

그냥

 

그렇게

 

이렇게

 

홀로 자유롭게 다니도록 하소서

 

두 다리가 부실하여 비실거릴때까지

열쉼히 돌아다니게 하소서

 

그냥

 

그렇게

 

 이렇게

.

.

.

.

.

 

 

 

평창강 둘레길

열나게 터미널에 도착하니  5 시   4 시반 차는 떠나고 없고   마지;막 차  7 시 차만 있다   표를 구하고  앞 강에서

 

평창 터미널 앞 평창강 둑   바람이 세다

 

 

 

 

적송 사이로 둘레길도 걸어보고

 

솔아 솔아~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걷고 싶은 평창 둘레길 4 km

 

종부교

 

 

2 시간을 이리저리 때우다  7 시 마지막 서울행 버스에 잔차를 고이 접어 넣고선 자리에 앉는다.

오늘도 큰 사고 없이 한 코스를 무사히  보내게 됬음을 감사히 생각하면서     서쪽에서 검게 무리로 몰려오는 비구름,   두 눈을 감는다

아마도 10 시에나 도착할듯   마누라는 친정갔고     딸애는 내린천 갔고   아무도 없는 아무도 반겨줄이 없는 ( 있어도 머 크게 반겨주지는않지만)

공허한 내 보금 자리로 간다. 왼쪽으로 갈아버린 내 몸뚱아린  낼 아침 자고 일어나 바야 상태를 알것이고...

머지않아 썩어 문들어질  내 육신를 무신 미련이 많아 고이살피겠냐만    살아 있는동안 넘 한데 패는 끼치지않아야 할터

이상 없기를 바라면서  욱신거리는 몸을 뒤척이면서  의자를 제치고 잠을 청한다.

버스는   귀가차량의 무리들틈에 끼어  출렁 출렁 이면서 집으로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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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귀환------일요일------성한몸( 왼쪽 팔쫘악 갈고  왼쪽궁둥이갈구리로 그은듯    왼쪽어깨 껍데기 쫘악걸킴   왼쪽다리 찍~)으로   후기를 쓰다.

 

그래도   행복한 하루였음

 

 

 

 

평창-백덕산67.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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