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b 타기

14918-----양평------------부용산~하계산13

단석 2014. 9. 18. 20:55

 



양평-물소리길44.gpx




 

 

양평-부용산,하계산몽땅.gpx



 

 

 

 

 

 

 


양평-부용산~하계산6.gpx                                   

 

                                          

 

 

 

성내천---광진교--팔당---양수철교---부용1터널---샘골---샘골고개---부용산---하계산---오두개고개---두물머리--양수대교--팔당--광진교--성내천

 

 

하계산에서 두물머리까지  신나는 싱글 다운길을 접한다  중간 중간 까칠한 길도 만나면서  올만에 신났다.

 

 

 

1--샘골로 좌로

 

2--물소리길 샘골고개로

 

 

 

 

3--샘골고개

                 적색-부용산             노란색- 양지말골       록색- 청계산    가는길

 

 


 

부용산(芙蓉山)
부용산은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신원리에 위치한 산으로 높이는 365.9m이며 근처에 청계산(658m), 형제봉이 있다. 산이 푸르고 강물이 맑아 마치 연당(蓮堂)에서 얼굴을 마주 쳐다보는 것 같다고 하여 부용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산에는 전설이 전해지는데, 고려시대에 어떤 왕비가 시집간 첫날밤에 왕 앞에서 방귀를 뀌자 왕이 크게 노하여 이곳으로 귀양을 보냈다고 한다. 쫓겨난 왕비는 이미 아들을 잉태한 몸이었고 온갖 어려움 속에서 왕자를 낳았으며, 총명한 왕자는 어른이 된 후 어미의 사정을 알고 도성으로 올라가서 "저녁에 심었다가 아침에 따먹을 수 있는 오이씨를 사라."면서 외치고 다녔다.

소문을 들은 왕이 소년을 불렀고 "이 오이씨는 밤 사이에 아무도 방귀를 뀌지 않아야 저녁에 심었다가 아침에 따먹을 수 있습니다."라는 소년의 말을 듣고서 잘못을 깨닫고 왕비를 불렀다. 하지만 왕비는 궁궐로 가지 않고 이곳에서 살다가 죽었는데, 그 무덤이 산 정상부에 있는 고분이라고 한다. 마을사람들 사이에서는 산에 오르는 것이 금기시되어 왔으며 산에서 땔감을 구하면 곧 죽는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고 한다.

 

 

 

부용산 전망대에서 두물머리를 본다

 

부용산 전망대

 

 

전망대에서 하계산 가는 급경사

 

 

 

 

 

 

하계산 전망대에서 두물머리를 본다

 

 

양평 하계산 전망대에서 두물머리를본다.

 

남한강 북한강 두 물이 만나는곳 머리랜다.

 

물은  두물은 -- 

 

각기 다른곳에서 오고

 

각기 다른색깔을 띄어도

 

그냥 소리 소문없이 합류한다.


流   水   不   先

 

개떡 같은 울 인간들과는 달리.......

 

 

 

 

하계산 전망대

 

 

 

 

 

하늘에서

 

굴참나무 열매가 떨어진다.

 

테크에 요란하게

 

떨어진다.

 

마누라 설거지하다

 

숫가락 하나 떨어지듯이.....

 

요란 스레이.

 

 

 

4--오두개고개

 

하계산에서  다운을 한다  무조건 용담 ic 이정표만 보고 달리면 된다

 

5--기두원길 고개    여기서는 직진성  작은이정표 하산길이라는 글씨

 

 

6--두물머리 날머리

 

 

광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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