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b 타기

1766-----홍천------------연엽산,자지봉(紫至峰)62

단석 2017. 6. 7. 14:45


홍천-송정.덕밭재.자지봉62.gpx







홍천-연엽산,자지봉58.gpx









홍천-연엽산,자지봉62.gpx



라이딩한코스


코스--- 홍천터미널---능안---강재구공원---대룡저수지---강원도자연환경연구공원---연엽산임도---연화사뒤임도---북방---대룡산능선임도---덕밭재

            대룡산능선임도---도심리---자지봉---성동---북방2.3터널위임도---태학리---홍천터미널



연엽산( 蓮 葉 山 )---연연     잎엽   뫼산                                           자지봉( 紫 芝  峰  )--------  자주빛자      지초지        봉우리봉



-출발-----------  2017,6/6  7 시 47분           도착--오후 4 시 44 분          총 라이딩시간  9 시간 ( 휴식 식사시간 포함 )

-총거리---------  약 62 km                                                              - 이동시간-------- 5 시간 48 분

- 평균속도------ 6.87 km/h                                                             - 최고속도-------- 36.36 km/h

- 평균이동속도--- 10.58 km/h                                                          - 상승시간-------- 4시간 3분             하강시간----- 4시간 26 분




6 월 6 일  현충일에  야간 비소식을 염두에두면서 적어도 까맣게 그을릴 햇빛은 멀리하리라 요행으로  올만에 칭구랑 임도 길 나섰다

그요행은 빛나가 비를맞이하였고  쉬는날이라 다들이한탓   길위에서 온시간을 허비하였다

세상일이 모다  뜻데로 될리야 있겟냐만  오랜세월  살아오면서 몸으로 귀로 눈으로 익힌 삶이란것이  대자연앞에선 죄다 공염불에 지나지않는다는것....

저지러고 후회하고   지나고 후회하고   .....  것도 다  삶이란겐가

아무튼 간에   즐거운 그리고 유익한 하루를 보냈다........


4-- 강원도 자연환경 연구공원


집에서 일찍 기어 나온탓으로  철교 위에서 동행을 기다리면서 셀카놀이..


6 시 10 분차가 홍천 첫차라고 맞추어 나왔더니  매표소 아가씨가  담차 40 분차로 준다  첫차보담 빠르게 도착 한다고

첫차는 양평으로 빙 돌아 1시간 40분정도  둘쨰차 40 분차는 고속도로로 1시간만에 도착    한덴다


1--강재구 기념관   6 km지점


2--


3--대룡저수지 물고기 산란장소 자연생태계 관람장   8.9 km





5--철망으로  닫혀진문 ( 휴일이라서인지  다행이 자물쇄가 채워지지 않아서 열고서 통과 )


6--13.5 km

다음 지도에는 나오지도 않는 임도를 시작한다




6--계곡 안쪽으로 바라본---


임도에서 바라본 구절산




7--


지겨운 업힐  척박한 노면 ----  덕에 힘빠지는 라이더



8--연엽산 임도와만나는 삼거리 우측  북방쪽으로    17 km


좌측은 춘천   우측은 홍천





손구락이 저릴만큼의  다운을...


스치며지나는 산림이 아까워서


흘러지나가는 세월이 서글퍼서


다가올 무릉도원도....


꿈도 희망도......


그냥

다 잊은채


지금으로 머물고 싶어라.









이 숲이 지나면 네가 찾던 그곳이 오던냐

이구비를 돌고나면 너가 찾던 그것이 있던냐

지나고 또 지나고 돌고 또 돌아바라

오던냐 ? 있던냐?

수십번 수백번을 속고 또속아오면서

거러고도 또 기대한다

올까?....

있을까?....




9--


10--바리케이트

11--도로에서 좌측포장된길로

13~14--새로 정비된 임도 ( 시멘트포장+파쇄석)

15--우측으로 (좌측길은 가락재터널위 임도로 가는길)

16--좌측으로 동네 다운

C--캠프  점심


12--5~6 가구만살고있는 오봇한 동네 정자    23 km

      고요한숲속, 정자, 가마솥,그리고 샘물..........................그리고  서울서온 떼묻은 질긴고기덩어리 하나....




반바퀴가 빠지는파쇄석 속을  거기다 몇푸로는 모르지만 하여간 제법기울린 경사도있는 긴업힐.....

 

14--25.5 km


C--캠프,   갓지은 잡곡밥과 텃밭에서 띁어온 채소로  허기진 배를 패운다.   상추,씀바귀,당귀잎,케일,아욱,취나물순,..등등

     밥을먹자말자 서둘러 출발  부른배 안고서 진빼는 업힐을 하자니    그래도  가야한다


17--36.9 km



18--


18--39 km


19--41.5 km



자유를 선언하노라


마음을 비운 해탈의 맴으로


비운맘  가벼운 맘으로


4 개의 산중 마지막 남은


하나의 산을 넘자


그리고


하산적엔


내 배낭속에는


즐거울 락자란것이 가득하길








20--46 km          긴다운끝 다시 업힐로



21--46.9 km

      자리가 아까워 고프지는 않지만 친구가건내준 쑥떡 하나를 베어문다


서울~양양 고속도로  북방 제 2, 3 터널위를 지나고


22--산속 임도 끝 다운  52.4 km


홍천 터미널 도착


홍천발 직행 5 시10 분차를 탔으나  고속도로에서 정체로 2 시간이나 더 걸려 도착한 잠실철교위

비는 축적 추적----- 온세상은 어둠으로 향하고 나 또한 보금자리로 얼얼한 궁디 추스리며 열라게 달려~


------ 베낭 정리 하고 후다닥 샤워를 마치고 거실바닥에 아픈 궁디 살포시 갇다붙이며 밥달라하니

           밥 없다며  라면 한그릇 내 놓는  마누라  .......................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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