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2축령산.gpx
축령산 휴양림 - 축령산 임도 - 전망대 - 축령백림 - 행현리 - 조종천계곡 - 청평 - 신청평대교 - 서종면 - 양수리 - 팔당 - 성내천
* 전체 시간 = * 이동 시간 = 5 : 19 : 13
* 평속 = 8.21 km * 이동 평속 = 13.14 km
* 거리 = 70.84 km * 최고 높이 = 705 m
* 오르막 합계 = 3045.00 m * 내리막 합계 = 3395 m
황색선 = 꼭 가고싶었던 녹수계곡 시간이 안되어 후일을 기약합니다.
다음에는 일박하면서 축령산 정상과 서리산 정상을 잔차로 둘러보고싶습니다.
축령산 휴양림의 아침
S = 축령산 임도 빡센업힐
2 = 전망대
저멀리 보이는 축령산 정상
3 = 좌 로 직진은 임도 원점회귀 하는길 ( 아침고요수목원 위쪽임도 )
4 = 우측 행현리로 직진은 임도길 돌아오는길 ( 시간 이 없어 지나칩니다 )
5 = 축령백림 내려온곳
가평 8 경중에 제 7 경이라고 손꼽히는 축령백림
물방아간 입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던 그 물방아간. 뽕짝도 아니요. 째즈도 아니요. 블스도 아니요 pop 도 아니고
오로지 쿵덕 쿵덕 방아찍는소리만 들리는 그 물방아간. 아직은 해가 밝습니다. 어두워지면 순이가 올려나요.
6 = 46 번 도로 만나 청평으로 우회전
날이 어두워지길 기다려봅니다. 순이를 기다립니다. 물방아간 옆에서.................
조종천 계곡 도로에는 서울로가는 차들이 꼬리를물고 있습니다. 길게-----
어설픈 갓길로 곡예운전을하면서 차보다 앞질러 청평으로. 펑평으로
신청평대교 아래
갈길이 바쁜 나그네는 주위엔 아랑곳 없이 오로지 앞만보고 내 지를뿐이고,
풍광에 빠져버린 한 멍청한 나그넨, 사진기를 급히 꺼내놓고 쳐다보다 - 벌어진 입 다물줄 모른다.
혼이 빠져 - 다리아래 파아란물속으로 빠지니 고기덩어리 함게 빠질라 염려되구나.
아서라 ---- 가까운 사람들 눈에 눈물흘리게 하고 가슴에 못박기싫거덩 어서빨리 이자리를 벗어 나라.
운제 앞서간 나그네를 따로 갈꼬....................
수입리에서 묵사발로 묵사발 되도록 배를채우곤 부지런히 달려왔다. 기름이 밑바닥 깔기 일보직전이다. 아무런 할말이 없다.
한마디 말할 기력도 없다. 팔당 오르막 에도 빌빌 긴다. 팔당댐을 좌측옆구리에다 끼고 땅만보고 열쉼휘 달려간다-----------
팔당대교를지나고 - 하남을 지나고 - 정수장을 지나고 --
아무런 사고 없이 여행을 잘 보낸것 같다..
다-------왔다 사~~~~랏~~~~~~따
-----------------몽땅 벗어 뒷베란다 세탁기앞에 뎐져놓으니 한 보따리다.
샤워기 앞에 서있기도 구찬아---물틀어놓고 벽에 기대어 앉아 물을 맞이한다......쏴~~~~~~~~~~~~~~~~~~``
1 박-----------2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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